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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하수처리 문제 우선 해결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에서 진행중인 공공인프라 사업 가운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은 제주신항 건설 사업이 아니라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항만의 선석부족 문제는 지역 내 다른 항만시설을 개보수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제주 연안지...
김항섭 2019년 01월 15일 -

(리포트) 감귤*마늘 성분, 난자 배양 촉진
◀ANC▶ 제주 감귤은 당뇨병과 비만 예방, 피부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감귤과 마늘의 성분이 난자 배양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돼지난자에 다양한 첨가제를 넣어 배양하는 연구가 한창입니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가 주목하...
김항섭 2019년 01월 14일 -

(리포트) 감귤*마늘 성분, 난자 배양 촉진
◀ANC▶ 제주 감귤은 당뇨병과 비만 예방, 피부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감귤과 마늘의 성분이 난자 배양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돼지난자에 다양한 첨가제를 넣어 배양하는 연구가 한창입니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가 주목하...
김항섭 2019년 01월 13일 -

불에 탄 사신 발견...경찰 수사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용담1동 용연계곡 근처를 지나던 관광객이 불에 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은 전신이 불에 탄 상태로 주변에서 소주병과 라이터 등이 발견됐다며,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
김항섭 2019년 01월 11일 -

119구급차-승용차 충돌사고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대성동사거리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119 구급차와 28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와 구급대원 등 5명이 다쳤으며, 심정지 환자는 다른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
김항섭 2019년 01월 11일 -

추자도 인근 해상 남성 사체 발견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한 남성이 숨진채 물위에 떠 있는 것을 낚시어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남성은 키 170cm에 검정색 옷을 입고 있었으며 해경은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11일 -

검찰, 상습 음주운전자 8명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상습 음주운전자 8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7차례의 음주 전력이 있는데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건물 외벽을 들이 받은 A씨 등 상습 음주운전자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건은 만 3천...
김항섭 2019년 01월 11일 -

(이슈추적) 잇따른 해녀 사망사고..대책은?
◀ANC▶ 이슈추적 순서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해녀 7명이 바다에서 작업을 하다 숨졌고, 올들어 벌써 1명이 숨졌습니다. 해녀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해녀 어업활동과 관련한 안전규정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
김항섭 2019년 01월 11일 -

(이슈추적) 잇따른 해녀 사망사고..대책은?
◀ANC▶ 이슈추적 순서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해녀 7명이 바다에서 작업을 하다 숨졌고, 올들어 벌써 1명이 숨졌습니다. 해녀 고령화가 심해지면서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해녀 어업활동과 관련한 안전규정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
김항섭 2019년 01월 10일 -

임신한 직원 시간외근로 시킨 면제점 대표 등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임신 중인 여직원에게 시간외근로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면세점 업체와 간부 직원에게 각각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5년 8월부터 두 달 동안 임신 중인 여직원 A씨에게 28시간의 시간외근로를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사용자가 여성 근로자의 임신...
김항섭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