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제주산 신품종 키위 수출 효자(수정)
◀ANC▶ 제주산 키위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품종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선과장에서 키위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주지역 기후 여건에 맞게 개량된 속이 노란 스위트 골드키위로, 모두 해외로 수출되...
김항섭 2019년 01월 28일 -

오피스텔 화재...40여명 대피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이도 2동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불이나 입주자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내부 6제곱미터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28일 -

(리포트) 제주산 신품종 키위 수출 효자(수정)
◀ANC▶ 제주산 키위 수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품종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선과장에서 키위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주지역 기후 여건에 맞게 개량된 속이 노란 스위트 골드키위로, 모두 해외로 수출되는...
김항섭 2019년 01월 27일 -

한림항에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항 어선부두에서, 한림선적 29톤급 유자망어선 Y호 선원 66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져 엎드린 채 떠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출근한다고 나간 윤씨가 배에 오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Y호에서 해경에 신고해, 함께 수색하다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해경은 부검...
김항섭 2019년 01월 27일 -

전자발찌 착용하고 무단외출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뒤 무단외출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59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이 씨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외출이 금지됐지만, 2천17년 3월부터 5개월 동안 46차례에 걸쳐 무단 외출을 한 혐의로 재...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 -

호텔에서 마약투여 50대 남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허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100만 원을 추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6월23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4차례 투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 -

(리포트) 대형 공사현장 임금체불 심각
◀ANC▶ 최근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건설현장의 임금체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건설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 최대 규모의 빌딩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중국자본인 녹지그룹이 중국건축에 맡겨 50% 가량 공사가 진...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 -

채용청탁 도청 간부 공무원 재판 넘겨져
카지노 업체에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간부 공무원 2명과 카지노 운영업체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청 소속 54살 고 모 씨와 55살 오 모 씨 등 2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 등으로, 카지노 업체 임원 50살 이 모 씨를 뇌물공여와 증거위조 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 공...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 -

단독주택 화재...80대 남성 화상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삼도1동의 2층 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내부를 모두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대피하다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 -

칼호텔, 원상복구 명령 부당...가처분 신청
서귀포칼호텔이 무단으로 점용해 온 공공도로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이 부당하다며 서귀포시를 상대로 원상복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칼호텔 측은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 산책로와 잔디밭 등이 당시 사업계획에 포함됐었고 서귀포시가 허가를 내준 것인데 원상복구 명령은 부당하다며 가처분 ...
김항섭 2019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