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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에게 금품 받은 병원직원 검찰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의료기기 납품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제주대학교 시설과 직원 44살 이 모 씨와 금품을 제공한 의료기기업체 대표 55살 최 모 씨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9년 6월부터 4년 8개월 동안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대가로 최씨로부터 15차례에 걸쳐 450만 원 상당의 금...
김항섭 2018년 08월 22일 -

(리포트)"묶고, 피하고" 긴장 속 태풍 '솔릭' 대비
◀ANC▶ 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업중이던 선박들은 서둘러 항구로 들어왔고 농가들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 애...
김항섭 2018년 08월 21일 -

(리포트)관급공사 부정입찰 업체 적발
◀ANC▶ 전국 27건의 관급공사에 불법 입찰로 참여해 수백억 원 상당의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 대표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사실상 같은 회사인 세 개 회사를 별개 회사인 것처럼 속여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률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정부가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
김항섭 2018년 08월 21일 -

참여환경연대, 신화월드 워터파크 영업 중단해야
제주mbc가 연속보도한 신화월드 하수 역류사태와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워터파크 운영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신화월드 공정률이 절반 정도에 그치는데도 벌써 하수 역류사태가 발생한 것은, 이같은 문제가 더 심화될 것임을 의미한다며 제주도는 즉각 행정명령을 발동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
김항섭 2018년 08월 21일 -

한 달 살이 사기 2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 타운하우스의 한 달 살이 임대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구좌읍의 타운하우스 2개 동을 빌린 뒤 인터넷 까페에 홍보글을 올려 29명으로부터 6천만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8월 21일 -

참여환경연대, 신화월드 워터파크 영업 중단해야
제주mbc가 연속보도한 신화월드 하수 역류사태와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워터파크 운영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신화월드 공정률이 절반 정도에 그치는데도 벌써 하수 역류사태가 발생한 것은, 이같은 문제가 더 심화될 것임을 의미한다며 제주도는 즉각 행정명령을 발동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
김항섭 2018년 08월 20일 -

(리포트)관급공사 부정입찰 업체 적발
◀ANC▶ 전국 27건의 관급공사에 불법 입찰로 참여해 수백억 원 상당의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 대표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사실상 같은 회사인 세 개 회사를 별개 회사인 것처럼 속여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률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정부가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
김항섭 2018년 08월 20일 -

야초지 화재...만 6천제곱미터 소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교회 공동묘지 인근에서 불이 나 야초지 만6천50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지습니다. 화재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8월 20일 -

(리포트) 월동채소 작물 재배 본격 시작
◀ANC▶ 여름철 극심한 가뭄으로 당근을 제때 파종하지 못해 농민들이 애를 태웠는데요. 최근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 모종을 밭에 옮겨 심는 정식 작업이 이뤄지면서 농촌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민들이 쪼그리고 앉아 비닐하우스...
김항섭 2018년 08월 20일 -

차량 계단과 충돌...70대 남성 운전자 숨져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차량 한 대가 관리사무소 계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77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