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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국제관함식, 日전범기 달고 참가
◀ANC▶ 그런데 다음달 열리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일본 함정이 전범기를 달고 참가합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도 입항하는데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세례 여러나라에서 모인 해군 함정들이 물살을 가르며 바다를 질주합니다. 지...
김항섭 2018년 09월 06일 -

(리포트) 예래단지 소송전 계속...해법은?(수정)
◀ANC▶ 법원이 제주도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이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수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토지 소송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예래동 일대에 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토지 ...
김항섭 2018년 09월 06일 -

농기계 사고 경운기 사고가 가장 많아
농기계 안전사고 가운데 경운기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모두 332건으로 이 가운데 경운기 사고가 117건 35%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와 파쇄기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기계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농번기와 벌초철인 오는 11...
김항섭 2018년 09월 06일 -

난민 면접 조사 80% 완료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인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가 80% 가량 진행됐습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첫 난민 인정심사가 시작된 지난 6월25일부터 두달 여간 난민신청자 480여 명 가운데 382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심사자에 대한 난민 인정 여부 등 결과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법무부...
김항섭 2018년 09월 06일 -

(리포트) 예래단지 소송전 계속...해법은?(수정)
◀ANC▶ 법원이 제주도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이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수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토지 소송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예래동 일대에 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토지 ...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 -

마라도 선착장 2명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1시40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53살 이 모 씨와 51살 김 모 여인이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선착장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마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5미...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 -

난민 면접 조사 80% 완료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인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가 80% 가량 진행됐습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첫 난민 인정심사가 시작된 지난 6월25일부터 두달 여간 난민신청자 480여 명 가운데 382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심사자에 대한 난민 인정 여부 등 결과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법무부...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 -

2살 여아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목장 주차장에서 2살 김 모 양이 승용차에 치여 심정지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김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차량을 출발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 -

공기통 검사 안한 수상레저업체 무더기 적발
스쿠버용 공기통을 검사하지 않고 영업한 해양레저스포츠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까지 피서철 해양안전 저해사범을 특별단속해 모두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스쿠버용 공기통 검사 기간이 지났는데도 재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 7곳과 무면허 레저기구 조종 2...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 -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40대 남성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본인이 등기이사로 있는 업체에서 다른 업체에게 95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제공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등 2천15년 2월부터 10개월 동안 98차례에 걸쳐 12억 원 상당...
김항섭 201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