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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후보 폭행 5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를 폭행한 제2공항 반대 주민 50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도주우려가 없고 증거 인멸의 위험이 없는데다, 재범위험성이 낮다고 판단된다며 기각을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제2공항 관련 토론회에서 원 후보을 폭행한 뒤 자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
김항섭 2018년 05월 25일 -

민주노총, 히든클리프호텔 매각 중단해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서귀포시 예래동 히든클리프호텔의 매각시도를 중단하고, 식품 업장의 외주화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히든클리프호텔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20억 원이 넘는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 있어 매각되면 먹튀자본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고, 노조 와해목적으로 식음매장 외주화까지...
김항섭 2018년 05월 25일 -

무면허 음주측정 거부 50대 징역형
제주지법 송재윤 판사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박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12일 제주시 이도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음주측정 요구를 네 차례나 거부한 혐의로,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7차례나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
김항섭 2018년 05월 25일 -

(리포트) 부속섬도 해양쓰레기 몸살
◀ANC▶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비양도가 최근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배에서 버린 쓰레기가 파도에 밀려오는데다, 비양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까지 더해져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해경 대원들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으로 들어...
김항섭 2018년 05월 25일 -

(리포트) 부속섬도 해양쓰레기 몸살
◀ANC▶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비양도가 최근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배에서 버린 쓰레기가 파도에 밀려오는데다, 비양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까지 더해져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해경 대원들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으로 들어...
김항섭 2018년 05월 24일 -

올 여름 더위 비슷 태풍 두 개 정도 영향
올 여름 제주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6월과 7월은 기온변화가 크고 8월에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지역적 편차가 큰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됐습니다. 태풍은 두 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됐으며 지...
김항섭 2018년 05월 24일 -

소방본부, 다목적 헬기 한라매 8월부터 투입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오늘 제주에 도착해 오늘 8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된 소방헬기는 최대 항속거리 670킬로미터, 최고 속도 270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3개월 동안 훈련을 거친 뒤 실종자 수색과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됩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24일 -

올 여름 더위 비슷 태풍 두 개 정도 영향
올 여름 제주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6월과 7월은 기온변화가 크고 8월에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지역적 편차가 큰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됐습니다. 태풍은 두 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됐으며 지...
김항섭 2018년 05월 23일 -

원 예비후보 폭행 남성 체포영장 집행
제주동부경찰서는 제2공항 관련 토론회에서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예비후보를 폭행한 49살 김 모 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병원치료를 받아온 김씨가 많이 회복돼 경찰조사를 받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제2공항 추진에...
김항섭 2018년 05월 23일 -

소방본부, 다목적 헬기 한라매 8월부터 투입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오늘 제주에 도착해 오늘 8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된 소방헬기는 최대 항속거리 670킬로미터, 최고 속도 270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3개월 동안 훈련을 거친 뒤 실종자 수색과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됩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