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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종 붉은바다거북 사체 발견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보호대상종인 붉은바다거북 한 마리가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바다거북은 길이 75cm, 폭 55cm 크기로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고,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09일 -

(리포트) 음식점 자체 쓰레기 처리 어려워
◀ANC▶ 내년부터 대형 음식점이나 집단 급식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처리해야하는데요. 이 때문에 음식점마다 구입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계의 품질에 잦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제도시행에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대형식당. 석 달 전 3천만 원을 들여 음...
김항섭 2018년 05월 09일 -

(리포트) 음식점 자체 쓰레기 처리 어려워
◀ANC▶ 내년부터 대형 음식점이나 집단 급식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처리해야하는데요. 이 때문에 음식점마다 구입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계의 품질에 잦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제도시행에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대형식당. 석 달 전 3천만 원을 들여 음...
김항섭 2018년 05월 08일 -

해경, 기관 고장 중국 유조선 구조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65KM 해상에서 2천톤급 중국 유조선이 기관 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제주항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승선원 16명 모두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08일 -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목장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84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장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06일 -

동네주민 5명 복어독 중독 증상 보여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주민 56살 김 모 씨 등 5명이 입술마비와 어지럼증 등 복어 독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동네 식당에서 함께 복어를 먹었고 새벽부터 중독 증상을 보였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05일 -

위조신분증으로 제주공항 이용 덜미
제주공항에서 절도범이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검색을 통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가 대구시내 금은방 등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제주공항에서 지인의 주민등록증으로 보안검색을 통과해 부산으로 갔다 범행을 저지르고 다시 제주로 돌아온 것으로 드러...
김항섭 2018년 05월 04일 -

(리포트) 구급대원 폭행 여전
◀ANC▶ 최근 전북 익산에서 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제주에서도 취객이 구급차 안에서 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구급대원 A씨가 두통을 호소하는 32살 최 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 어제(그제) 오...
김항섭 2018년 05월 04일 -

(리포트) 구급대원 폭행 여전
◀ANC▶ 최근 전북 익산에서 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제주에서도 취객이 구급차 안에서 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구급대원 A씨가 두통을 호소하는 32살 최 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 어제(그제) 오전...
김항섭 2018년 05월 03일 -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침입 4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침입해 화분 등을 훼손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달 21일 오전 8시쯤 제주시내 한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화분과 홍보물 등을 훼손한 혐의입니다.
김항섭 2018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