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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경찰관 폭행...파출소 기물파손 5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민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제주시내 한 술집 앞에서 승용차에 기대 잠을 자다 차량 주인이 깨우자 차량을 파손하고 말리는 행인 3명에게 벽돌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파출소 ...
김항섭 2016년 10월 21일 -

(리포트) 학력 위조 시험 응시 중국인 무더기 적발
◀ANC▶ 중국 대학의 졸업장을 위조해 우리나라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응시한 중국 동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위조 졸업장에, 중국 정부의 인증까지 받아 시험기관을 감쪽같이 속였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 중국 동포가 살고 있는 집에 경찰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합...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부영 부당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 기각
제주지방법원 서현석 부장판사는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과정에서 부풀려진 분양가를 되돌려달라며 제주시 노형과 외도동 입주자 2천 400여명이 부영주택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부영주택이 분양가를 산정 하면서 건축비를 원가가 아닌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산정해 최대 60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었...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고등학교 교사 성추행 성희롱 신고...경찰 수사 나서
고등학교 교사가 동료 여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여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동료 여교사를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학교 측은 관련 내용에 대...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시민 경찰관 폭행...파출소 기물파손 5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민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제주시내 한 술집 앞에서 승용차에 기대 잠을 자다 차량 주인이 깨우자 차량을 파손하고 말리는 행인 3명에게 벽돌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파출소 ...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조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 크게 다쳐...생명 위독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항 북동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선적 72톤급 안강망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35살 재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다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며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122구조대를 보내 재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리포트) 넙치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
◀ANC▶ 독성이 강한 살균제인 공업용 포르말린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넙치 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한 야적장에 천으로 덮힌 파란색 플라스틱 통이 가득합...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투데이날씨(기상캐스터)
CG1. 오늘도 출근길 안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시간 전보다 많이 걷히긴 했지만, 북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뿌연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차량 운행 시 시야 확보에 한 번 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한편, 하늘은 대체로 흐린 모습인데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기의 질도 양호해서 바깥 활동하기 무...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99제곱미터와 트렉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당시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0월 20일 -

(리포트) 넙치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
◀ANC▶ 독성이 강한 살균제인 공업용 포르말린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넙치 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한 야적장에 천으로 덮힌 파란색 플라스틱 통이 가득합니...
김항섭 2016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