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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제2차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 접수
제주도가 내년 1월부터 제2차 제주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4.3 생존 희생자 본인 또는 희생자의 민법상 상속권자 등 2천 500명이며, 신청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현재 제주도는 4.3 희생자 4백 명에게 보상금 239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김항섭 2022년 12월 14일 -

(리포트)제주 공공배달앱 출시…안착할까?
◀ANC▶ 집이나 일터 등에서 음식 주문할 때 스마트폰 배달앱, 많이 쓰시죠.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민간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 제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행 초기,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영업 준비가 한창인 한 분식점입니다. ...
김항섭 2022년 12월 14일 -

내년 1월 제2차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 접수
제주도가 내년 1월부터 제2차 제주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4.3 생존 희생자 본인 또는 희생자의 민법상 상속권자 등 2천 500명이며, 신청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현재 제주도는 4.3 희생자 4백 명에게 보상금 239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김항섭 2022년 12월 13일 -

(리포트)제주 공공배달앱 출시…안착할까?
◀ANC▶ 집이나 일터 등에서 음식 주문할 때 스마트폰 배달앱, 많이 쓰시죠.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민간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 제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행 초기,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영업 준비가 한창인 한 분식점입니다. ...
김항섭 2022년 12월 13일 -

해저 지하수 유출수 농업용수 활용해야
해저 지하수 유출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은진 한국농어촌공사 부장은 해저 지하수 유출수 활용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수온이 낮은 해저 지하수 유출수를 감귤 비닐하우스 난방 등에 활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저 지하수 유출수를 활용하기 위해 열화상 센서를 통한 정확한 유출량 측정 등이 ...
김항섭 2022년 12월 13일 -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 실적 40% 증가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통합보상제를 통한 재활용품 회수 실적이 지난 1월 58.8톤에서 지난 달 79.5톤으로 42% 증가했고, 참여인원도 지난해 초 5천 400여 명에서 지난 달 3만 7천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통...
김항섭 2022년 12월 13일 -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2,594마리…2018년보다 3배 증가
중성화 수술을 마친 길고양이 개체 수가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중성화 수술을 마친 길고양이는 2천 594마리로, 지난 2018년 786마리에 비해 세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되고, 동물보호단체 등의 활성화로 포획 작업이 쉬워져 수술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항섭 2022년 12월 13일 -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조치 위반 사업장 적발
도내 주요 개발사업장들의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제주헬스케어타운과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한라산컨트리클럽 등 16개 사업장이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절차나 오염저감대책을 준수하지 않아 협의내용을 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1개 사업장에는 121건의 지적사항...
김항섭 2022년 12월 12일 -

신혼부부 수 감소…소득 전국 최하위
제주지역 신혼부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5년 이내인 도내 신혼부부는 만 5천 800여 쌍으로 1년 전보다 6.3% 감소했습니다. 신혼부부의 평균 자녀수는 0.74명으로 역대 최저치였고 평균 소득은 4천 496만 원으로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김항섭 2022년 12월 12일 -

(리포트) 제주를 사랑한 '바람의 건축가' 유동룡
◀ANC▶ 세계적인 건축가로서 이타미 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유동룡은 제주에 많은 명소들을 남겼는데요. 그가 사랑했던 제주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에 들어선 포도송이 모양의 건축물 제주의 오름과 초가를 형...
김항섭 2022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