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률 전국 최고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17%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평균보다 5배 이상 뛰었습니다. 전셋값도 0.9%로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까지 규제되면서 이에 따른 풍선효과...
김찬년 2021년 05월 23일 -

여름철 앞두고 물놀이 사고 잇따라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 앞바다에서 관광객인 35살 A씨가 물에 빠져 10여 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며,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반쯤에는 제주시 탑동 방파제 ...
김찬년 2021년 05월 23일 -

한립읍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장실 내부와 세탁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간식을 먹던 중 세탁기를 돌리던 화장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가족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23일 -

장묘 문화 변화에 매장묘지 자연장지로 전환
제주지역 장묘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매장 묘지 일부를 자연장공원을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매장 묘지인 동부공설묘지 면적의 10%인 8천200여 제곱미터를 자연장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추경 예산에 3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난 2012년 자연장지로 개장한 제주한울누리공원은 개장 ...
김찬년 2021년 05월 23일 -

테트라포드 사이 추락 '조심하세요'
◀ANC▶ 방파제 주변에서 낚시를 하거나 술을 마시다가,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요. 사고의 80% 이상이요즘 같은 봄철이나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죠.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과 소방대원들이방파제 아래에서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테트...
김찬년 2021년 05월 21일 -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특별재심
◀ANC▶ 올해 초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4·3과 관련해 당시 재판을 받은 희생자들은 누구나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특별재심 조항이 마련됐는데요. 당시 판결문이 확인된 희생자 24명의 유가족들이 재심 청구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아버지가 형무소에 끌려가 평생을 ...
김찬년 2021년 05월 21일 -

어린이집 아동학대 교사 등 10명 검찰 송치
원아를 상습 학대한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원장과 교사 등 10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1살에서 5살 원생 29명을 학대한 교사 9명과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원장 등 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 1월, 7...
김찬년 2021년 05월 21일 -

외제차 수출사기 피해차량 구매한 대부업자 구속
외제차 수출사기와 관련해 차량을 사들인 대부업자가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동안 수출 사기범 일당으로부터 수입차 10여 대를 시중 가격보다 20% 정도 싸게 사들인 대부업자 A씨를 장물 취득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또 경찰은 A씨가 사들인 차량 12대를 포함해 차량 23대를 회수해 피해...
김찬년 2021년 05월 21일 -

선거법 위반 사건 CCTV 삭제한 식당 업주 벌금형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된 CCTV 자료를 삭제한 식당 업주 등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총선 당시 모 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안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선관위가 기부행위 판단을 위해 CCTV 자료를 요구하자 이를 폐기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 등 4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 원과 100만 ...
김찬년 2021년 05월 21일 -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특별재심
◀ANC▶ 올해 초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4·3과 관련해 당시 재판을 받은 희생자들은누구나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특별재심 조항이 마련됐는데요. 당시 판결문이 확인된 희생자 24명의 유가족들이재심 청구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아버지가 형무소에 끌려가평생을 수...
김찬년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