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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유통 과태료 2배 인상 추진
비상품 감귤 유통 과태료가 최고 천 만 원으로 두 배 상향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귤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조례안에는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기존 최대 500만 원에서 천 만 원으로 올리고, 보조사업 대상에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
김찬년 2020년 06월 18일 -

"공성용 회장 KCTV 언론 노동자 공든탑 무너뜨려"
제주MBC가 보도한 KCTV제주방송 사주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제주언론노동조합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사주인 공성용 회장이 KCTV 언론 노동자들이 세운 공든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렸다며, 공 회장은 사과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노동조합 결성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노협은 이번사태를 계기로 직원들에게 광고 수...
김찬년 2020년 06월 18일 -

코로나에 관광업계 '양극화'
◀ANC▶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올 여름 휴가지로 제주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특급호텔 예약은 늘어난 반면, 단체여행이 주를 이루는 관광호텔 등은 영업부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에 있는 한 5성급 호텔. 코로나19 여파...
김찬년 2020년 06월 18일 -

코로나에 관광업계 '양극화'
◀ANC▶ 코로나19로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올 여름 휴가지로제주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특급호텔 예약은 늘어난 반면,단체여행이 주를 이루는 관광호텔 등은 영업부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에 있는 한 5성급 호텔. 코로나19 여파에지...
김찬년 2020년 06월 17일 -

"도민 무시, 읍면동 발전 조례 즉각 철회하라"
제주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이장연합회 등 8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도의희 강성균 의원이 발의한 읍면동 발전계획 조례가 주민 갈등을 유발한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조례에 따라 도지사가 100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발전회의 의견을 통해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데. 지역발전회의는 기존 ...
김찬년 2020년 06월 17일 -

"미진한 예산 편성·잦은 도외 출장"(수정)
◀ANC▶ 제주도가 재난지원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민간보조금 삭감을 예고하면서 제주도와 의회가 대립하고 있는데요. 최근 정책협의회마저 무산된 가운데 도의회 정례회에서 지난해 예산 편성과 원 지사의 잦은 출장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제주도가 예산을 편성하...
김찬년 2020년 06월 17일 -

"미진한 예산 편성·잦은 도외 출장"(수정)
◀ANC▶ 제주도가 재난지원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민간보조금 삭감을 예고하면서 제주도와 의회가 대립하고 있는데요. 최근 정책협의회마저 무산된 가운데도의회 정례회에서 지난해 예산 편성과 원 지사의 잦은 출장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제주도가 예산을 편성하고...
김찬년 2020년 06월 16일 -

[이것만은 바꿉시다⑤] 물에 녹는 물티슈?
◀ANC▶ 무분별한 물티슈 배출로 인한 하수처리 문제를 살펴보는 연속기획, '이것만은 바꿉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최근 사용량이 늘고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 이른바 물에 녹는 물티슈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화장실용 물티슈. 물에 녹아 변기...
김찬년 2020년 06월 15일 -

제주4·3특별법 개정 범국민운동기구 내일 출범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 기구가 오늘 출범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오후 1시 도의회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공동행동에는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을 비롯해 4·3유족회와 12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며,...
김찬년 2020년 06월 15일 -

괭생이 모자반 96% 농가 퇴비로 공급…17억 절감
제주 해안에서 수거되는 괭생이 모자반의 90% 이상이 농가 퇴비로 공급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한달 동안 괭생이 모자반 4천200톤을 수거해 이 가운데 96%를 14개 농가에 퇴비로 공급했습니다. 농가 수요조사 결과 앞으로 7천 톤까지 추가 공급 가능하며, 제주시는 처리비용 1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20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