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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신고 급증…미처리 600건
◀ANC▶ 제주지역에 불법체류자수가일년이면 5천 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신고가 접수되도 단속을 제때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밀려있는 신고 만도 600건이 넘는다네요.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입니다. 보름 전, 이곳에서 불...
김찬년 2019년 11월 17일 -

나 혼자 산다...18년 새 3배 증가
◀ANC▶ 제주지역 1인 가구가 18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어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가 됐는데요. 이주 열풍과 전국보다 높은 이혼율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자연 풍광에 반해 지난해 말 제주로 이주한 김인경씨. 연고가 전혀 없었지만 바로 직장을 구했고, 비슷한 처...
김찬년 2019년 11월 15일 -

제주 억대 불법 사설 경마 도박 3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불법 경주마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고 모 씨 등 2명에게 벌금 천500만 원을, 51살 홍 모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집과 직장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사설경마 사이트에 접속한 뒤 5억 6천만 원 어치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김찬년 2019년 11월 15일 -

나 혼자 산다...18년 새 3배 증가
◀ANC▶ 제주지역 1인 가구가 18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어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가 됐는데요. 이주 열풍과 전국보다 높은 이혼율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자연 풍광에 반해 지난해 말 제주로 이주한 김인경씨. 연고가 전혀 없었지만 바로 직장을 구했고, 비슷한 처지...
김찬년 2019년 11월 14일 -

제주 억대 불법 사설 경마 도박 3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불법 경주마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고 모 씨 등 2명에게 벌금 천500만 원을, 51살 홍 모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집과 직장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사설경마 사이트에 접속한 뒤 5억 6천만 원 어치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김찬년 2019년 11월 14일 -

공무원 갑질 7 건?…"절반 이상이 경험"
◀ANC▶ 제주도가 공직사회 갑질을 근절 하겠다며 하위직 2천 명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였는데 7건의 갑질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노조 조사 결과에서는 절반 이상이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무원 3천여 명이 근무하는 제주도청. 직급에 따라 서열이 매겨지...
김찬년 2019년 11월 14일 -

공무원 갑질 7 건?…"절반 이상이 경험"
◀ANC▶ 제주도가 공직사회 갑질을 근절 하겠다며하위직 2천 명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였는데7건의 갑질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노조 조사 결과에서는 절반 이상이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무원 3천여 명이 근무하는 제주도청. 직급에 따라 서열이 매겨지다...
김찬년 2019년 11월 13일 -

비양도 도항선 운항 중단…이유는?
◀ANC▶ 최근 제주시 한림읍 북쪽의 작은섬 비양도를 오가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도항선 업체가 두 곳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업체가 새로운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새 업체는 취항 사흘만에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도항선 비양호, ...
김찬년 2019년 11월 13일 -

수련원 원장 "기적 일으켜 살려보겠다" 사체 은닉
명상수련원 사망 사건 수사 결과, 수련원 원장이 기적을 일으키겠다며 시신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58살 A 원장을 구속수사한 결과, 피해자가 명상 중에 심장 마비로 의식을 잃었는데도 방치해 숨지게 했고, 기적을 일으켜 살려보겠다며 사체를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A 원장을 유기...
김찬년 2019년 11월 13일 -

비양도 도항선 운항 중단…이유는?
◀ANC▶ 최근 제주시 한림읍 북쪽의 작은섬 비양도를 오가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도항선 업체가 두 곳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기존 업체가 새로운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새 업체는 취항 사흘만에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도항선 비양호, 지난 ...
김찬년 2019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