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검찰, 문대림 골프 의혹 제기 선거법 위반 상고
검찰이 문대림 전 후보의 골프 의혹 제기로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제주도청 공보관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상고했습니다. 제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무죄를 받은 55살 강 모 씨와 41살 고 모 씨에대해 최근 광주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문 전 후보가 당내 경...
김찬년 2019년 12월 10일 -

자본검증, 원 지사 직권남용 고발
◀ANC▶ 자본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JCC 전 회장이원희룡 지사를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적법한 행정 절차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원 지사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자본검증위원회에서 부...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호텔·카지노 업계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출범
제주 관광서비스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제주관광산업은 도내 임금 노동자의 25%인 7만 명이 종사하는 대표 산업"이지만, 종사자들은 불안하고 열악한 노동조건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관광서비스 노조는 제주칼호텔과 등 도내 네 개 호텔과 카지노 업체 등...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억대 보험사기 산부인과 원장·브로커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사기와 의료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부인과 원장 50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환자 모집책인 전문 브로커 37살 B씨와 36살 C씨에게는 징역 1년과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원장은 2017년부터 9개월 동안 B씨와 C씨에게 환자를 모집하도...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검찰, 문대림 골프 의혹 제기 선거법 위반 상고
검찰이 문대림 전 후보의 골프 의혹 제기로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제주도청 공보관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상고했습니다. 제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무죄를 받은 55살 강 모 씨와 41살 고 모 씨에대해 최근 광주고등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문 전 후보가 당내 경...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나?
◀ANC▶ 제주도가 카지노 관리감독을 잘 해보겠다며 카지노 전담 부서를 만들고 업계 출신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했는데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걸까요? 채용비리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받긴 했지만, 제도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5년 카지노업계 관리감...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제주도 개방형 직위 4년 동안 4배 증가
원희룡 지사의 민선 7기 취임 이후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공무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제주도 소속 개방형 직위는 모두 33개로 2015년 8개 직위에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직급별로는 모두 도청 팀장급인 사무관 이상이며 부이사관과 서기관도 15명으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인터넷 홈페이지에 비방 댓글 단 5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비방성 댓글을 달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도내 한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 관리자가 찬반 클릭수를 조작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는 내용의 비방성 댓글을 한 달여간 50여 차례 단 혐의로 재판에 넘...
김찬년 2019년 12월 09일 -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나?
◀ANC▶ 제주도가 카지노 관리감독을 잘 해보겠다며카지노 전담 부서를 만들고 업계 출신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했는데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걸까요? 채용비리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받긴 했지만,제도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5년 카지노업계 관리감독...
김찬년 2019년 12월 08일 -

제주도 개방형 직위 4년 동안 4배 증가
원희룡 지사의 민선 7기 취임 이후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공무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제주도 소속 개방형 직위는 모두 33개로 2015년 8개 직위에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직급별로는 모두 도청 팀장급인 사무관 이상이며 부이사관과 서기관도 15명으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김찬년 2019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