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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개표 5천여 명 투입
6.13 지방선거의 투·개표를 위해 모두 5천여 명이 투입됩니다. 제주도선관위는 내일까지 도내 230군데의 투표소와 2군데 개표소 설치가 마무리되며, 투표에 4천 600여 명, 개표에 700여 명이 관리와 참관인 등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명한 개표를 위해 공개 모집한 일반 유권자 15명이 개표에 참관합니다.
김찬년 2018년 06월 11일 -

제주지역 폭염 일 수 늘고, 시기도 빨라져
제주지역 평균 폭염 일 수가 늘고 시작 시기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천10년 이후 연평균 폭염 일 수는 61일로 1980년대보다 31% 증가했습니다.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도 7월 말에서 최근에는 7월 초까지 빨라졌습니다. 제주도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를 480여 곳으로 늘리고 폭염 취약지역 ...
김찬년 2018년 06월 11일 -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 5.5% 증가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찾기 전에 미리 이용 시설을 점검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신청한 학교는 750 곳으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고, 점검을 원한 시설 가운데는 체험시설과 음식점이 6% 안팎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점...
김찬년 2018년 06월 11일 -

제주지역 폭염 일 수 늘고, 시기도 빨라져
제주지역 평균 폭염 일 수가 늘고 시작 시기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천10년 이후 연평균 폭염 일 수는 61일로 1980년대보다 31% 증가했습니다.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도 7월 말에서 최근에는 7월 초까지 빨라졌습니다. 제주도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를 480여 곳으로 늘리고 폭염 취약지역 ...
김찬년 2018년 06월 10일 -

(리포트)도지사 후보 사전투표...막판 총력
◀ANC▶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들의 선거전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후보마다 지지기반을 중심으로 투표율 올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함께 사전 투표...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 -

(리포트) 여론조사① 원희룡·이석문 선두(수정)
◀ANC▶ 제주MBC가 제주신보, 제주CBS와 함께 실시한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문대림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선거에서는 이석문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10%p 가량 앞섰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무...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 -

(아침)오늘부터 이틀동안 사전투표 실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읍면동마다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11.1%, 지...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 -

도선관위 선거법 위반 특별단속 실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실시에 따라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교통 편의나 금품 제공,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공표 등을 집중단속하고, 투표소에서 100미터 내에서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 투표참여 권유 등이 금지되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도 촬영해서는 안 됩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기간 지금까지 ...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 -

제주항공 제주-홍콩 임시 직항노선 신설
제주항공이 제주와 홍콩을 오가는 임시 직항 노선을 신설합니다. 홍콩 직항노선은 다음달 6일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등 일주일에 세차례 운항되며, 제주에서는 밤 10시 반, 홍콩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합니다. 제주항공은 임시 운항을 통해 시장성을 본 뒤 정기노선 전환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 -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이달 말부터 운영
도내 해수욕장 계절음식점이 이달 말부터 운영됩니다. 해수욕장 내 계절음식점 운영은 9월2일까지로, 영업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행정시에 영업신고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제주시는 지도점검반을 꾸려 바가지 요금이나 불법 운영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8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