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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태풍 큰 피해 없이 일본쪽으로_제주
◀ANC▶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제주 전역에 다소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비의 양은 적어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던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방파제 ...
김찬년 2018년 07월 04일 -

(리포트)태풍 큰 피해 없이 일본쪽으로_제주
◀ANC▶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제주 전역에 다소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비의 양은 적어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던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방파제 ...
김찬년 2018년 07월 03일 -

다른공항 기상악화로 항공편 무더기 결항
다른지역의 강풍과 폭우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해와 여수, 포항 공항 등의 기상악화로 제주기점 항공기 70여 편이 결항됐고, 30여 편이 지연 운항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제주공항 이착륙은 문제 없지만 승객들은 출발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
김찬년 2018년 07월 03일 -

(리포트) 태풍 북상...침수구역 주민 '불안'
◀ANC▶ 태풍이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부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 때면 침수피해가 반복됐던 지역이라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END▶ 지난 주말, 한 나절만에 1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성산읍 오조리, 배수로가 막혀 도...
김찬년 2018년 07월 03일 -

술 취한 여성 성폭행 20대 남성 집해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윤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1월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재판부는 전과가 없고 패해자와 합의한 ...
김찬년 2018년 07월 03일 -

4.3 실무위 5년 만에 재개...400여 명 심사 통과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 심사가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추가 신고자 400여 명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4.3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추가 신고된 희생자 8명과 유족 469명에 대해 모두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요청할 계획...
김찬년 2018년 07월 03일 -

(리포트) 태풍 북상...침수구역 주민 '불안'
◀ANC▶ 태풍이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부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 때면 침수피해가 반복됐던 지역이라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END▶ 지난 주말, 한 나절만에 1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성산읍 오조리, 배수로가 막혀 도...
김찬년 2018년 07월 02일 -

4.3 실무위 5년 만에 재개...400여 명 심사 통과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 심사가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추가 신고자 400여 명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4.3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추가 신고된 희생자 8명과 유족 469명에 대해 모두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요청할 계획...
김찬년 2018년 07월 02일 -

문 대통령, "특별한 제주 만드는데 응원하고 돕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일자리와 복지, 제주의 특별함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보낸 축하 서한을 통해 지방정부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라며 제주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제주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
김찬년 2018년 07월 02일 -

(리포트) 태풍 북상...모레 아침 '고비'
◀ANC▶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초 예보보다 속도가 조금 느려져 모레 아침 무렵에 제주에 가장 근접하면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입지않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항이 어선들로 가득 찼습니다. 태풍이...
김찬년 2018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