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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특별법 제1조 개정 '꿈틀'
◀ANC▶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외자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급증했는데요. 개발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오지 않고 난개발 논란만 커지면서 규제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법 1조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홍콩과 싱가폴 자본 2조원이 투입...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 -

강창수 전 예비후보 집행유예 확정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창수 전 예비후보에게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심 선고를 통해 자격정지에 해당하는 형량이 내려졌고 구속 수감 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 -

"해군기지 건설과 세월호 참사 연관성 밝혀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시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세월호 참사의 연관성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기지 공사용 철근이 실려있었던 만큼 관계부처는 해군기지 모든 공사자재의 납품내역과 조달경로, 공사일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왜 철...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 -

(리포트) 협정 결렬...어민 피해 막심
◀ANC▶ 한일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 허가량을 정하는 한일 어업협정이 최종 결렬됐는데요. 당장 다음달부터 일본 해역에서 모두 철수해야돼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는 갈치잡이 어선의 선주인 이상권 씨. 한일 어업협정 결...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 -

제주 첫 여성소방서장 탄생
제주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1일자로 동부소방서장에 고민자 119 상황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고민자 서장은 지난 1984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과 소방교육대 담당 등을 맡았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 -

(리포트) 협정 결렬...어민 피해 막심
◀ANC▶ 한일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 허가량을 정하는 한일 어업협정이 최종 결렬됐는데요. 당장 다음달부터 일본 해역에서 모두 철수해야돼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는 갈치잡이 어선의 선주인 이상권 씨. 한일 어업협정 결...
김찬년 2016년 06월 29일 -

제주 첫 여성소방서장 탄생
제주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1일자로 동부소방서장에 고민자 119 상황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고민자 서장은 지난 1984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과 소방교육대 담당 등을 맡았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29일 -

(리포트)세월호, 해군기지 철근 278톤 적재
◀ANC▶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배 안에 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으로 향하던 철근 수백톤이 실려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원인을 놓고 논란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제주로 출항하기 전 승인받은 화물적재량은 987톤 실제로는 두배 이상 많은 2천 215톤을 실려있었다는 ...
김찬년 2016년 06월 29일 -

채용 청탁 항운노조 위원장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 판사는 금품을 받고 조합원을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항운노조위원장 60살 전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채용을 청탁한 54살 박 모 씨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천 10년 박씨로부터 처남을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싯가 690만 원 어치의 수석과 분...
김찬년 2016년 06월 29일 -

50대 여성 살인사건 피고인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제주시내 한 야산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성폭행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성폭력 특별법과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원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31살 김 모 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불러낸 뒤 제주시 한경면 ...
김찬년 2016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