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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클럽축구 위축
◀ANC▶ 최근 제주에서도 공부를 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클럽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요. 제주도 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클럽선수들의 체육 특기생 진학을 막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어린 선수들이 팀을 나눠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팀워크를 키웁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공항 폭발물 탐지장비 납품 비리 2명 구속 기소
제주공항 폭발물 탐지장비 납품과정에서 금품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한국공항공사 직원 45살 최 모씨와 납품업자 36살 김 모씨를 뇌물수수와 공여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0년 제주와 김포, 김해공항에 1억원짜리 엑스레이 디지털 영상장비 1대씩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도청 간부 비방글 올린 도의회 직원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청 고위간부를 인터넷에서 비방한 혐의로 제주도의회 직원 37살 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과 1월 도내 한 인터넷신문 기사에 이은희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에 대한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자치경찰 수사로 피해" 피해보상 청구 기각
제주지방법원 이진석 판사는 국유지를 훼손한 뒤 자치경찰단의 잘못된 수사로 불필요한 곳까지 복구했다며 김 모 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 판사는 검사가 공소 유지를 위해 재판과정에서 임야의 훼손규모를 줄인 것 만으로는 수사가 위법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친딸 폭행·방임 30대 어머니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자신의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방임한 혐의로 38살 박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천 14년 3월부터 2년 동안 14살 A양을 쓰레기가 가득 쌓인 집 안에 방치하고 수시로 때리거나 A양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자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이혼한 뒤 홀로 A양을 키워왔고 A...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리포트) 특별법 제1조 개정 '꿈틀'
◀ANC▶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외자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급증했는데요. 개발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오지 않고 난개발 논란만 커지면서 규제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특별법 1조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홍콩과 싱가폴 자본 2조원이 투...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강창수 전 예비후보 집행유예 확정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창수 전 예비후보에게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심 선고를 통해 자격정지에 해당하는 형량이 내려졌고 구속 수감 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해군기지 건설과 세월호 참사 연관성 밝혀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시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세월호 참사의 연관성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기지 공사용 철근이 실려있었던 만큼 관계부처는 해군기지 모든 공사자재의 납품내역과 조달경로, 공사일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왜 철...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제주 문화재보호구역 재선충 감염 전국 최다
최근 5년동안 제주지역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도내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은 7천 200여 그루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전체 발생량의 95%를 차지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
김찬년 2016년 07월 01일 -

친딸 폭행·방임 30대 어머니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자신의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방임한 혐의로 38살 박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천 14년 3월부터 2년 동안 14살 A양을 쓰레기가 가득 쌓인 집 안에 방치하고 수시로 때리거나 A양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자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이혼한 뒤 홀로 A양을 키워왔고 A...
김찬년 2016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