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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살포 보조금 가로챈 농업법인 6명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죽은 사람이나 폐업한 법인의 명의를 도용해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영농조합법인 대표 47살 현 모 씨 등 축산업자 6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3년 액체비료를 살포하지 않았는데도 사망자 등 35명의 명의로 허위 확인서를 만들어 보조금 7천...
김찬년 2016년 07월 06일 -

(LTE) 폭염특보...오늘밤도 열대야
◀ANC▶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는 호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바닷가나 공원에는 야간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 탑동 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신생아 유기사건 발생...경찰 수사
신생아 유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어린이집 마당에서 여자 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병원측은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아기를 버린 ...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중국인 유학생 고용 불법 판매 약국 4곳 적발
중국인 유학생을 고용해 불법으로 의약품을 팔아 온 약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대한약사회는 최근 제주에서 현장 점검을 벌여 중국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처방전도 없이 발기부전제 등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거나 면허를 대여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약국 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는 이들 약국이 ...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금능 앞바다에서 카약 전복...20대 관광객 구조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수욕장 북서쪽 500미터 해상에서 경기도 수원시 24살 전 모 씨가 카약을 타다 중심을 잃고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전씨를 10여분 만에 구조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리포트) 중금속 검출 우레탄 '전면 교체'
◀ANC▶ 학생들이 뛰어노는 학교 우레탄 트렉의 절반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최고 24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이주전에 이런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교육청은 이제서야 출입을 통제하고 2년 내에 모두 교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초등학교 운동장이 텅 비었습니다. 운동장 둘...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해군기지 공사 방해 손해배상 청구 기각
제주지방법원 서현석 부장 판사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하도급 업체가 강정마을 주민과 활동가 6명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서 판사는 업체측이 주민들의 공사방해로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운데다 이미 도급업체로부터 보전을 받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하도...
김찬년 2016년 07월 05일 -

(리포트) 중금속 검출 우레탄 '전면 교체'
◀ANC▶ 학생들이 뛰어노는 학교 우레탄 트렉의 절반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최고 24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지난주 초에 이런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교육청은 이제서야 출입을 통제하고 2년 내에 모두 교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초등학교 운동장이 텅 비었습니다. 운동장 ...
김찬년 2016년 07월 04일 -

해군기지 공사 방해 손해배상 청구 기각
제주지방법원 서현석 부장 판사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하도급 업체가 강정마을 주민과 활동가 6명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서 판사는 업체측이 주민들의 공사방해로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운데다 이미 도급업체로부터 보전을 받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하도...
김찬년 2016년 07월 04일 -

어린이집 차량 교통사고는 견인차 과속·신호위반
지난달 제주시 조천읍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과 견인차량의 충돌사고는 견인차 운전자의 과실이 원인이라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CCTV를 분석한 결과 견인차 운전자인 35살 김 모 씨가 제한 속도가 시속 70km인 도로에서 110km로 달리며 신호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찬년 2016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