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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휴직 공무원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공무원의 질병 휴직 증가율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방 공무원의 질병휴직자는 60명으로 4년 전보다 2.3배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육아 휴직자는 185명으로 31명 증가했습니다.
홍수현 2018년 10월 27일 -

제주공항 인근에서 4.3희생자 추정 유해 4구 발굴
제주 4.3 유해발굴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제주공항 인근 제주시 도두동에서 4.3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4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제주공항 4.3희생자 유해발굴 조사와 연계해 인근지역을 조사한 결과, 성인 유해 2구와 어린이 유해 1구, 영유아 유해 1구 등 모두 4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4·3평화재...
홍수현 2018년 10월 26일 -

제주 상수도 누수율 41% 전국 최고
제주지역 상수도 누수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상수도 누수율은 4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주 의원은 제주지역 상수관 누수가 심각해 연간 6천300만 톤의 물이 지하로 새고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
홍수현 2018년 10월 26일 -

(리포트)갈등관리 부실 도마
◀ANC▶ 제주도가 제주국제관함식 직후, 관함식 찬성 주민만을 대상으로 해와 크루즈 선진지 시찰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야 할 행정이 갈등을 부추긴다는 질타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13개 나라 해군이 참가해 해상사열을 벌인 제...
홍수현 2018년 10월 26일 -

(리포트)갈등관리 부실 도마
◀ANC▶ 제주도가 제주국제관함식 직후, 관함식 찬성 주민만을 대상으로 해와 크루즈 선진지 시찰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야 할 행정이 갈등을 부추긴다는 질타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13개 나라 해군이 참가해 해상사열을 벌인 제주...
홍수현 2018년 10월 25일 -

(리포트)삼다수공장 사망사고 쟁점
◀ANC▶ 지난 주말 발생한 삼다수공장 직원 사망사고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과 부실한 안전대책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숨진 삼다수 공장 직원에 대한 애도로 시작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정원보다 61명이 부족한 생산직 직원들의...
홍수현 2018년 10월 25일 -

(리포트)삼다수공장 사망사고 쟁점
◀ANC▶ 지난 주말 발생한 삼다수공장 직원 사망사고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과 부실한 안전대책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숨진 삼다수 공장 직원에 대한 애도로 시작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정원보다 61명이 부족한 생산직 직원들의 ...
홍수현 2018년 10월 24일 -

(리포트)하차경매, 침수피해 대책 질타
◀ANC▶ 최근 서울 가락시장의 채소류 하차경매 시행과 관련해 농가들의 걱정이 큰데요, 제주도가 별다른 대책 없이 손을 놓고 있다는 질타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채소류 하차경매 실시로 제주산 월동채소의 물류비 증가 예상액은 연간 40억 원. 팰릿에 농산물...
홍수현 2018년 10월 24일 -

(리포트)하차경매, 침수피해 대책 질타
◀ANC▶ 최근 서울 가락시장의 채소류 하차경매 시행과 관련해 농가들의 걱정이 큰데요, 제주도가 별다른 대책 없이 손을 놓고 있다는 질타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채소류 하차경매 실시로 제주산 월동채소의 물류비 증가 예상액은 연간 40억 원. 팰릿에 농산물을...
홍수현 2018년 10월 23일 -

도심길 안전보행 '올레 올레 안심길' 개통
야간 도심 이면도로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올레 올레 안심길' 개통식이 제주시 기자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여성안전지역연대와 자치경찰, 주민 등이 참가해 야간 보행 안전 시설이 설치된 도로를 걸으며 아동과 여성의 위험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도내 안심길은 아라동 기자길 등 2곳으로...
홍수현 201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