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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재밋섬 건물 계약 논란 쟁점
◀ANC▶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재밋섬' 건물 계약과 관련해 소유권 없는 사업자와의 계약은 원인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사업자 측은 도의회가 일방적으로 오해를 키우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자들을 고소하는 등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
홍수현 2018년 10월 23일 -

(리포트)재밋섬 건물 계약 논란 쟁점
◀ANC▶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재밋섬' 건물 계약과 관련해 소유권 없는 사업자와의 계약은 원인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사업자 측은 도의회가 일방적으로 오해를 키우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자들을 고소하는 등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
홍수현 2018년 10월 22일 -

대정읍에 마늘종자생산기반 구축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에 마늘 종자생산시설이 들어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대정읍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내년 마늘 종자산업기반 구축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2년간 20억 원이 투입돼 대정읍 무릉리 2만 제곱미터 부지에 종구선별장과 건조실, 저온저...
홍수현 2018년 10월 20일 -

(리포트) 하수대란, 현 도정도 책임
◀ANC▶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고로 불거진 하수 사태와 관련해 현직 도지사가 사상 처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사태의 책임이 우근민 지사에게 있다고 주장했지만 도의원들은 원희룡 지사도 책임이 많다고 질타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전.현직 ...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외국인카지노에 내국인 출입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내국인이 출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등 관리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용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내국인이 지난 2016년부터 1년여 동안 도내 카지노 2곳을 190여 차례나 출입했지만 제주도는 관련 사실을 몰랐다, 당사자의 자진신고를 받고서야 확인했다...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리포트)제주공항 주변 개발 추진 논란
◀ANC▶ 제11대 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오늘, 제주공항 주변 개발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주변 교통과 상하수도 문제 등 수용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본구상계획안이 나온 지 넉 달 만에 전면 재검토에...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부영 특혜, 녹지병원 대책 지적
서귀포 주상절리 일대 현상변경이 부영에 유리하게 허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승아 의원은 주상절리대 현상변경 허용기준안이 2010년 최초 고시 이후 3번이나 변경되는 사이 부영호텔 사업부지는 규제가 약한 구역으로 지정됐다며, 부영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제2공항 예정지 개발제한 연장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2년 연장됐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개발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등 5개 마을 586만 제곱미터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기간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한기간은 당초 올해 12월 15일까지에서 오는 2020년까지 2년 연장됩니...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한라산 단풍 25일 절정
한라산 단풍이 오는 25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일, 어리목을 기준으로 한라산 첫 단풍이 시작된 데 이어 오는 25일, 산 전체의 80% 가량이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해발 1,500미터에서 1,600미터를 기준으로 한 영실기암과 용진각, 왕관릉 일대 단풍은 이번...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 -

개발 목적 나무에 농약 60대 구속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 임야 소나무 600여 그루에 농약을 주입해 고사시킨 혐의로 6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씨와 공모한 농업회사 법인 대표 63살 김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 해당 임야 12만 제곱미터...
홍수현 2018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