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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민주노총 제주본부, 진보정당 지지 선언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노동당과 녹색당, 민중당과 정의당을 지지정당으로 결정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저임금 개악법안을 통과시킨 집권여당과 보수야당은 지지와 연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진보정당 소속 도지사와 지역구, 비례대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도지사후보, 청년예산 확대 공약
도내 17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제주청년유권자행동이 마련한 도지사 후보 합동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예산의 1% 이상을 청년예산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고,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획기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모든 업무와 예산 배정...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의견 엇갈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영리대학 설립 추진과 관련해 도지사 후보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가 실시한 10대 교육정책 요구 질의에서 문대림, 장성철, 고은영 후보는 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추진 중단에 대해 찬성 의견을, 김방훈, 원희룡 후보는 수용할 수 없다는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제주권역재활병원 경영 위탁 논의 필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권역재활병원 노조가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에게 정책질의를 한 결과, 대부분 후보들이 현재 재활병원 위탁경영방식의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노동자 처우개선과 관련해서도 다른 공공기관 인건비와 비교해 급여 체계를 산출하는 등의 통일된 급여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모텔 방화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기소된 53살 조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제주시내 한 모텔에서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지인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처지를 비관해 모텔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아침)집배원 초과근무 신청제한 꼼수 중단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 제주지역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지방우정청이 불합리한 기준으로 집배원들의 초과근무신청을 제한하고 있다며 노동시간 조작시도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집중국의 평균 배달물량이 전국보다 300통 많은 천300통에 이르고, 집배원 평균 노동시간도 200시간 긴 2천90...
홍수현 2018년 05월 30일 -

김광수 후보 재산신고 누락 이의 제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재산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측 대변인은 김광수 후보의 공직자 재산내역과 후보자 정보 재산내역 신고 기준일이 같은데도 토지보유현황은 서로 달라, 재산누락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중앙선관위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
홍수현 2018년 05월 29일 -

민주노총 제주본부, 진보정당 지지 선언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노동당과 녹색당, 민중당과 정의당을 지지정당으로 결정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저임금 개악법안을 통과시킨 집권여당과 보수야당은 지지와 연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진보정당 소속 도지사와 지역구, 비례대...
홍수현 2018년 05월 29일 -

도지사후보, 청년예산 확대 공약
도내 17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제주청년유권자행동이 마련한 도지사 후보 합동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예산의 1% 이상을 청년예산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고,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획기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모든 업무와 예산 배정...
홍수현 2018년 05월 29일 -

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의견 엇갈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영리대학 설립 추진과 관련해 도지사 후보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가 실시한 10대 교육정책 요구 질의에서 문대림, 장성철, 고은영 후보는 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추진 중단에 대해 찬성 의견을, 김방훈, 원희룡 후보는 수용할 수 없다는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8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