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농번기 일손 부족..대학생 봉사 눈길

◀ＡＮＣ▶ 요즘 마늘 수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촌에서는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데요. 대학생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마늘밭이 모처럼 젊은 일꾼들로 활기를 띱니다. 처음에는 서툴던 작업이 이제는 제법 손에 익어 마늘을 ...

(리포트)총장 선출방식 개선 의견 엇갈려

◀ＡＮＣ▶ 올해 말 총장선거를 앞두고 제주대가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직선제와 간선제를 놓고 구성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대 교수회가 내놓은 총장 선출방식 개선안은 4가지입니다. CG 교원과 비교원이 모두 참여하는 순수한 직선제와 정...

국제대 운영 정상화 난항 우려

재정난에 따른 제주국제대의 임금 삭감 추진에 교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가 교직원 임금을 삭감하는 보수체계 조정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교직원의 51.5%가 반대했습니다. 고충석 총장은 투표에 앞서 교직원의 과반수가 조정안에 찬성하지 않으면 퇴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포트)총장 선출방식 개선 의견 엇갈려

◀ＡＮＣ▶ 올해 말 총장선거를 앞두고 제주대가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직선제와 간선제를 놓고 구성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대 교수회가 내놓은 총장 선출방식 개선안은 4가지입니다. CG 교원과 비교원이 모두 참여하는 순수한 직선제와 정...

국제대 운영 정상화 난항 우려

재정난에 따른 제주국제대의 임금 삭감 추진에 교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가 교직원 임금을 삭감하는 보수체계 조정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교직원의 51.5%가 반대했습니다. 고충석 총장은 투표에 앞서 교직원의 과반수가 조정안에 찬성하지 않으면 퇴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포트)영어로 화상수업

◀ＡＮＣ▶ 농어촌은 학원이 많은 도시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농촌지역 초등학교에서 호주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화상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화면으로 연결된 두 나라의 교실. 밝은 인사로 수업을 시작합니...

(리포트)영어로 화상수업

◀ＡＮＣ▶ 농어촌은 학원이 많은 도시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농촌지역 초등학교에서 호주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화상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화면으로 연결된 두 나라의 교실. 밝은 인사로 수업을 시작합니...

단백질 이용 유사줄기세포 생산기술 개발

사람의 난자가 아닌 단백질로 유사줄기세포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는 쥐의 표피세포에 단백질을 첨가해 생성한 유사줄기세포로 심근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존의 수정란에서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과 달리 단백질을 이용해 윤리적 문제를 극복하고, 심근세...

(리포트)교육혁신 앞장서는 참 스승

◀ＡＮＣ▶ 기존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주형 자율학교는 다른지방에서도 전학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내일(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농어촌의 작은 학교에서 교육 혁신에 앞장서는 교사를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학교에 나와 하루 일과를 준비하는 아이들. 딱딱한 책상이 아닌 ...

(아침용) 스승의날 기념식..표창

제36회 스승의날 기념식이 오늘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귀덕초등학교 강시남 교장이 근정포장을, 제주영지학교 고영란 교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교사 127명에게 정부와 교육감 표창이 수여됩니다. 또 초등학생 중창단과 고교 그룹 사운드 공연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