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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협, 제주산 만감류 항공으로 직수출
제주감귤농협은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750 킬로그램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 항공기를 통해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중간 바이어 없이 직접 수출돼 농가 수취가격도 종전보다 20% 정도 높은 1kg에 5천 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감협은 태국 등 동남아는 물론 미국과 EU 등지에도 항공기를 통한 수출에 나설 ...
홍수현 2016년 01월 13일 -

제주 만감류 품종 1호 '써니트' 눈길
제주에서 처음 개발된 만감류 품종 1호인 '써니트'가 농가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표선면 토산리 농가에서 '써니트' 현장 평가회를 열고 신품종 조기 보급과 재배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천7년 한라봉 변이가지에서 처음 발견돼 2천13년 품종보호 출원된 '써니트'는 기존 한라봉과 당산도...
홍수현 2016년 01월 12일 -

감귤값 하락..유통업체 판촉 행사 다양
최근 감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판촉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7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노지감귤을 정상 판매가격보다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농협카드로 결제로 할 경우 프리미엄 감귤 5kg 한 상자를 6천 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도 개최합니다. 한편 이마...
홍수현 2016년 01월 12일 -

자치경찰, 설 명절 원산지 위반 단속
설을 한 달 여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다음달 5일까지 5개 단속반을 편성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옥돔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특히 관광홍보책자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 소개된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
홍수현 2016년 01월 12일 -

설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설을 앞두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오는 29일까지를 설 대비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업무시설과 대형판매시설, 공연장 등 50여 곳의 안전관리 유지실태를 집중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안전 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금지 또는 보수 보강 조치하도록 할 방...
홍수현 2016년 01월 12일 -

(리포트)일본 종자 일색 브로콜리, 독립하나
◀ANC▶ 국내에서 소비되는 브로콜리 품종은 일본산 종자가 장악하고 있는데요, 제주의 토양과 기후에 맞는 브로콜리 품종이 처음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농가들이 탐스럽게 자란 브로콜리를 수확합니다.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제주 브로...
홍수현 2016년 01월 11일 -

(리포트)일본 종자 일색 브로콜리, 독립하나
◀ANC▶ 국내에서 소비되는 브로콜리 품종은 일본산 종자가 장악하고 있는데요, 제주의 토양과 기후에 맞는 브로콜리 품종이 처음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농가들이 탐스럽게 자란 브로콜리를 수확합니다.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제주 브로...
홍수현 2016년 01월 10일 -

구름 많은 주말(데스크용)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8.3도, 서귀포 9.7도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붙어 아침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산간도로는 이 시각 현재 모두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한낮 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홍수현 2016년 01월 09일 -

진에어 항공기 새와 충돌..운항 차질
오늘 오전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진에어 항공기가 엔진에 새가 부딪히는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로 이륙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승객 184명을 다른 항공사편으로 나눠 이동시켰으며, 해당 항공기 점검을 위해 오늘 하루, 제주-김포 노선 8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2016년 01월 09일 -

불법 부동산 투기 만연 (재송)
제주도는 부동산투기대책본부를 운영한 지 한달 만에 불법 의심사례 10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아라동의 토지를 6억원에 판뒤 1억 5천만원이라고 신고한 A씨에게는 과태료 6천만원을 부과했고, 농지를 쪼개 판 농업법인과 위장전입, 부동산 수수료 위반행위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
홍수현 2016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