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성산일출축제 30일부터 열려

제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제23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사흘동안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의 아침, 성산 일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길트기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달집태우기와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

성산일출축제 30일부터 열려

제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제23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사흘동안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의 아침, 성산 일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길트기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달집태우기와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

제주시, 내년 산림사업 224억 원 투입

제주시는 내년도 산림사업에 올해보다 22% 늘어난 22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숲 가꾸기와 임산물 유통지원에 38억 원, 도시숲 조성과 녹지 관리 29억 원 등입니다. 특히 숲 가꾸기 사업에는 급수가 원활하지 못한 사려니숲길 지역의 시설 개선 사업 예산도 새로 편성됐습니다.

(심층)영리병원 논란, 기대와 우려는?

◀ＡＮＣ▶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 외국계 영리병원 설립을 허가하면서 요즘 논란이 뜨겁습니다. 외국 자본 유치에 대한 기대와 의료기관 양극화 우려 등 양측면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영리병원이란 과연 어떤 병원이고, 도입에 따른 기대와 우려는 무엇인지 심층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 녹지그...

우도 탐방객 200만 명 돌파

우도를 찾는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탐방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우도 해양도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200만 3천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액도 22억8천만 원으로 작년보다 6억 원 증가했습니다.

(심층)영리병원 논란, 기대와 우려는?

◀ＡＮＣ▶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 외국계 영리병원 설립을 허가하면서 요즘 논란이 뜨겁습니다. 외국 자본 유치에 대한 기대와 의료기관 양극화 우려 등 양측면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영리병원이란 과연 어떤 병원이고, 도입에 따른 기대와 우려는 무엇인지 심층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 녹지그...

위성곤 총선 출마 기자회견

위성곤 예비후보는 오늘 서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도의원직을 사퇴한 위성곤 예비후보는 시민의 편에서 법률을 만들고 계파의 이익만 쫓는 중앙정치 대신 희망의 정치로 보답해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는 정권 교체의 밀알이 ...

(리포트)제주 첫 마을방송 개국 '눈길'

◀ＡＮＣ▶ 요즘 인터넷에는 개인이 제작한 라디오나 비디오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데요,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방송국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감귤농사 지으면서 눈이 오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저뿐 아니라 서귀포에 계시는 많은 분...

원희룡 지사, '제2공항 2023년 완공'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서귀포시 성산읍에 들어서는 제2공항을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천23년에 완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부지 확정 뒤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면 완공을 앞당길 수 있다며, 주변 주민을 위한 생계와 생업 대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천25년 제주 인구가 80...

지금전국은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