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일본인 관광객 태운 크루즈선 잇따라 제주 입항
일본인 관광객을 실은 크루즈선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르 솔레알호와 닛폰마루호가 각각 관광객 200명과 350명을 태우고 제주항에 입항한 데 이어, 내일(오늘, 5/30)은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선 가운데 가장 큰 17만 톤급 MSC벨리시마호가 3천500명을 싣고 강정항에 도착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
이따끔 2023년 05월 30일 -

(리포트) 정방폭포 4·3 학살터에 위령공간 마련돼
◀ANC▶ 제주 4·3 당시 서귀포 지역에서 가장 많은 도민들이 희생된 정방폭포 4·3 학살터에 위령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145제곱미터 작은 공간이지만 70여 년 만에 희생자들의 한을 달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면서, 유족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얀 천이 걷히자 희생자 ...
이따끔 2023년 05월 29일 -

일본인 관광객 태운 크루즈선 잇따라 제주 입항
일본인 관광객을 실은 크루즈선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르 솔레알호와 닛폰마루호가 각각 관광객 200명과 350명을 태우고 제주항에 입항한 데 이어, 내일(오늘, 5/30)은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선 가운데 가장 큰 17만 톤급 MSC벨리시마호가 3천500명을 싣고 강정항에 도착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
이따끔 2023년 05월 29일 -

전국소년체전 셋째날, 제주도 메달 6개 추가 획득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셋째날인 오늘(5/29), 제주선수단은 레슬링과 수영 등 11개 종목에서 메달 6개를 추가로 따냈습니다. 플랫폼다이빙에서 한라중 3학년 이예주가 4관왕에 올랐고, 한라중 3학년 강지호는 3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주도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9개와 은메...
이따끔 2023년 05월 29일 -

(리포트) 죽은 새끼 업고 다니는 돌고래
◀ANC▶ 제주 바다에서 사는 남방큰돌고래는 10년 가까이 새끼를 돌볼 정도로 모성애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제주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포기하지 않고 업고 다니는 어미의 모습이 포착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푸른 바다 위를 돌고래들이 힘차게 뛰...
이따끔 2023년 05월 24일 -

(리포트) 죽은 새끼 업고 다니는 돌고래
◀ANC▶ 제주 바다에서 사는 남방큰돌고래는 10년 가까이 새끼를 돌볼 정도로 모성애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제주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포기하지 않고 업고 다니는 어미의 모습이 포착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푸른 바다 위를 돌고래들이 힘차게 뛰...
이따끔 2023년 05월 23일 -

후쿠시마 핵오염수 반대 포스터, 무단 광고물 탄압
윤석열 대통령이 물컵에 핵오염수를 받는 포스터가 내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1일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도내 버스정류장 40여 곳에 포스터 56매가 무단 부착돼 포스터를 붙인 4명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경찰이 주거지로 수사관을 보...
이따끔 2023년 05월 23일 -

문 열린 차에서 금품 훔친 청소년 9명 검거
아파트 주차장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청소년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7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시 아파트와 빌라 주차장에서 18차례에 걸쳐 차 문을 열고 690원 어치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10대 9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가출 청소년들로 이 가운데 4명은 경찰 ...
이따끔 2023년 05월 23일 -

후쿠시마 핵오염수 반대 포스터, 무단 광고물 탄압
윤석열 대통령이 물컵에 핵오염수를 받는 포스터가 내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1일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도내 버스정류장 40여 곳에 포스터 56매가 무단 부착돼 포스터를 붙인 4명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경찰이 주거지로 수사관을 보...
이따끔 2023년 05월 22일 -

동료 사칭해 상품권 8천만 원 외상한 교사 검거
학교와 동료를 사칭해 수천만 원의 상품권을 외상한 초등학교 교사가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스포츠용품 매장과 문구점 등에서 학교에서 결제한다고 속여 학교와 동료 교사 이름으로 8천만 원의 상품권을 외상으로 산 뒤 현금으로 바꿔 사용한 30대 교사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따끔 2023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