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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 대책은?
◀ANC▶ 제주의 어업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조업 현장에는 외국인 선원으로빠르게 대체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 해 평균 100명에 가까운외국인 선원이 이탈하고 있어 고용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베트남에서 어선 일을 하다 1년 전 제주에 ...
이소현 2020년 10월 06일 -

"제주우정청, 과로사 대책 협의회 구성하라"
전국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는 오늘 제주우편집중국 앞에서 제주지방우정청 규탄대회를 열어 과로사 대책 해결을 위한 우정사업본부의 공문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택배연대노조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추가 인력 투입에 합의했지만 제주에서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의 ...
이소현 2020년 10월 06일 -

때 아닌 봄꽃 개화, 왜?
◀ANC▶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고, 억새가 피는 계절에 때 아닌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렁주렁 달린 감이 가을 햇살을 받아 붉게 익어가는 사이, 옆에 심어진 벚나무도 때 아닌 분홍...
이소현 2020년 10월 06일 -

서귀포시 성산읍 야초지 화재…소각부주의 추정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야초지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천3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초지에서 생활 쓰레기를 태운 흔적을 발견하고, 불티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10월 06일 -

때 아닌 봄꽃 개화, 왜?
◀ANC▶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고, 억새가 피는 계절에 때 아닌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려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렁주렁 달린 감이가을 햇살을 받아 붉게 익어가는 사이, 옆에 심어진 벚나무도때 아닌 분홍색 ...
이소현 2020년 10월 05일 -

원희룡 지사 "방역태세 한글날 연휴까지 유지"
원희룡 도지사는 오늘(어제) 제주공항 워크스루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대책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추석 연휴 이후 한글날 연휴에도 입도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위...
이소현 2020년 10월 05일 -

서귀포해경,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단속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선박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선박연료유의 황함유량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중질유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국내·외를 항행하는 모든 선박으로, 선박의 연료유 시료를 채취, 분석해 유종별 황함유량 허용치 준수 여부와 연료유 교환 등을 집중 점검할 계...
이소현 2020년 10월 05일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로 공항만 북적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공항에는 종일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 노선에는 항공기 230여 편을 이용해 4만 5천여 명이 제주를 떠나면서 공항 터미널과 주차장은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닷새 동안 이어진 이번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8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줄었지만,...
이소현 2020년 10월 04일 -

원희룡 지사 "방역태세 한글날 연휴까지 유지"
원희룡 도지사는 오늘(어제) 제주공항 워크스루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대책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추석 연휴 이후 한글날 연휴에도 입도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위...
이소현 2020년 10월 04일 -

해경, 구토 복통 호소 추자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어젯밤 6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보건지소에서 주민 56살 김 모씨가 구토와 복부 통증을 호소한다며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5백톤 급 경비함정을 타고 2시간 만에 제주항에 입항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현 2020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