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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대 BTS 화보 제작 투자 사기
◀ANC▶ K-POP 시장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100억 원 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투자 초반 수익금을 입금해주며 환심을 산 뒤 더 많은 돈을 투자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이소현 2020년 09월 22일 -

100억 대 BTS 화보 제작 투자 사기
◀ANC▶ K-POP 시장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방탄소년단의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100억 원 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투자 초반 수익금을 입금해주며 환심을 산 뒤더 많은 돈을 투자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투...
이소현 2020년 09월 21일 -

여성 알몸 사진 SNS 유포, 협박한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20대 여성의 알몸 사진을 찰영해 SNS에 게시하고, 올해 2...
이소현 2020년 09월 21일 -

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운영
제주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늘(21일)부터 2주일동안 명절 종합 치안 대책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다액의 현금을 보관하는 업소와 다세대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또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주요 도로와 ...
이소현 2020년 09월 21일 -

제주 지역 음주운전 사고 28% 증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단속이 뜸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2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사고로 올들어 2명이 숨지고, 400명 가까이 부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다음 달까지...
이소현 2020년 09월 19일 -

드림타워 연기..화재 오인 소동
◀ANC▶ 제주MBC가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의 빌딩풍과 야간 조명 빛 공해 논란 등을 연속 보도로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건물 옥상에서 희뿌연 연기가 다량 배출돼 화재 오인 신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수백 개의 객실 불이 환하게 켜진 제주 최고층 건물, 드림타워. ...
이소현 2020년 09월 18일 -

서귀포서 고등학교 교무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귀포시내 한 고등학교 4층짜리 3층에서 불이 나, 교무실 10여제곱미터와 사무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알림 경보가 울려 현장 확인에 나선 보안업체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9월 18일 -

폭행에 성희롱까지..경찰 기강해이 '심각'
◀ANC▶ 최근 해양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시민들을 '묻지마'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이번에는 경찰 간부가 부하 여자 직원을 성희롱해 해임되는 등 경찰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부임 발령 석 달만에 전보조치된 56살 김 모 경위. 이유는 후...
이소현 2020년 09월 18일 -

제자에게 유사 강간한 제주대 교수 징역형
면담 등을 이유로 제자를 유사강간한 60대 교수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을 면담하겠다며 자신의 차로 드라이브를 하고 노래주점으로 데려가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강요하며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대 교수 61살 조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
이소현 2020년 09월 18일 -

폭행에 성희롱까지..경찰 기강해이 '심각'
◀ANC▶ 최근 해양경찰 간부가술에 취해 시민들을 '묻지마'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이번에는 경찰 간부가부하 여자 직원을 성희롱해 해임되는 등경찰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부임 발령 석 달만에 전보조치된 56살 김 모 경위. 이유는 후배 ...
이소현 2020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