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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중연대 "5.18 정신,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자"
제주민중연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성명을 내고 독재로부터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5.18 광주민중항쟁은 지금도 진행 중인 역사의 현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항쟁 이후 한국 사회는 정치적 민주주의를 획득했지만 사회적 민주주의를 완성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저항과 연대의 정신으로 전진해야 한...
이소현 2020년 05월 18일 -

제주시 낮 최고기온 29.5도…올들어 가장 더워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라산 푄현상으로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29.5도까지 치솟은 반면 서귀포 21.5도 등 나머지 지역은 23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21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비는 밤 늦게까지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 더 오겠습니...
이소현 2020년 05월 18일 -

화재사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6년간 16명 숨져
이달 들어 화재로 5명이 숨진 가운데, 화재 사망 사고는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는 751건으로,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70%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화...
이소현 2020년 05월 18일 -

화재사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6년간 16명 숨져
이달 들어 화재로 5명이 숨진 가운데, 화재 사망 사고는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는 751건으로,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70%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화...
이소현 2020년 05월 17일 -

청와대*경찰관 사칭 상습 사기범 구속
◀ANC▶ 고위 인사를 사칭해 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자신을 경찰 출신의 청와대 인사라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가로챈 돈은 생활비와 해외여행 경비 등으로 탕진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김 모씨는 지난해 지인에게 소개받은 64살 박 모씨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
이소현 2020년 05월 15일 -

종교관계 악용 여교사 살해한 40대 징역 30년 확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종교적 신념을 이용해 여교사의 돈을 빼앗고 살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47살 김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서귀포시 모 아파트에서 종교적 신앙심을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교사의 돈을 빼앗고 살해한 혐...
이소현 2020년 05월 15일 -

연립주택 화재, 아기 사망 원인 '질식사'
제주 서부경찰서는 연립주택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된 아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화재로 인한 질식사라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 용기와 형광등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건물 주변 CCTV와 감정 결과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5월 14일 -

병원 출입 통제하자 직원 폭행…경찰 조사
서귀포경찰서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병원 출입을 제한하는데 불만을 품고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새벽 서귀포의료원 응급실 입구에서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환자 외 동행인을 한 명으로 제한하자, 발열 체크를 하던 선별진료소 직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5월 14일 -

대낮 연립주택 불...50일 된 아기 숨져
◀ANC▶ 제주에서는 지난 어린이날, 빌라 화재로 일가족 네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불과 일주일여 만에, 대낮에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기가 숨지고 엄마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4층짜리 주택 건물이 온통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2층 창문에서 시뻘건...
이소현 2020년 05월 14일 -

제주 약사들에게 4.3 비방 괴우편물 발송…경찰 수사
제주지역 약사들에게 대한 약사회 명의로 제주4.3을 비방하는 괴우편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약사회를 사칭한 성명불상자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약사회는 총선 기간에 제주에서 민감한 4.3을 언급한 우편물이 발송된 점에 비...
이소현 2020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