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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살해사건 '미세섬유 증거 관건'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해 사건 항소심에서도 미세 섬유 증거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에서 검찰은 미세 섬유 증거가 DNA처럼 명확한 증거는 아니지만 피해자와 피고인이 접촉한 증거라고 주장했고, 변호인 측은 증거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검찰의 추가 감정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
이소현 2020년 06월 10일 -

장마 시작…호우 대비는?
◀ANC▶ 본격적인 장마가 예보되면서, 침수피해가 잦은 지역의 주민들은 걱정부터 앞설텐데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지 못한 곳들이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물바다로 변한 마을 안길. 하수가 역류하고, 집집마다 넘친 빗물이 들이칩니다. 최근 3년동안 ...
이소현 2020년 06월 10일 -

장마 시작…호우 대비는?
◀ANC▶ 본격적인 장마가 예보되면서,침수피해가 잦은 지역의 주민들은 걱정부터 앞설텐데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마무리되지 못한 곳들이 있어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물바다로 변한 마을 안길. 하수가 역류하고, 집집마다 넘친 빗물이 들이칩니다. 최근 3년동안 성산...
이소현 2020년 06월 09일 -

회천동 쓰레기 야적장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서 불이 나, 야적장 포화로 테니스장에 임시로 쌓아놓은 이불과 옷 등 쓰레기 300톤과 펜스 등을 태우고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자연 발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6월 09일 -

낮 최고기온 30도 웃돌아.. 올들어 가장 더워
오늘 제주는 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올들어 가장 무더웠습니다. 제주시 오등동 낮 최고기온이 31.8도, 고산센터가 31.1도까지 치솟았고, 서귀포시 28.1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종일 매우 높은단계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모레 낮부터는 차차 흐려져 제주 전역에 비가...
이소현 2020년 06월 08일 -

서귀포 삼달리 해상 모터보트 좌초..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 삼달포구 남쪽 200km 해상에서 1.4톤 급 모터보트가 좌초됐지만 선장 46살 K씨 등 3명은 갯바위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입항 중에 기관고장이 발생했다는 선장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6월 07일 -

방치된 한국전쟁 흔적들
◀ANC▶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전쟁 당시, 육군 훈련소가 세워지고 중공군 포로 2만 명이 수용됐던 제주에는많은 전적지가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곳이 많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한국전쟁 당시,거제도 포로수용소 인원이 포...
이소현 2020년 06월 05일 -

제주 올해 첫 온열질환자 발생…건강관리 주의
제주지역의 올들어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쯤 서귀포시내 한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30대 남성 A씨가 고열과 경련 등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 3년동안 제주지역의 온열질환자는 222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이소현 2020년 06월 05일 -

카니발 폭행사건 가해자 법정구속
◀ANC▶ 작년 7월,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마구 폭행한 일명 '제주 카니발 폭행사건'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텐데, 오늘 1심 재판부가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가해자를 법정구속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갑자기 1차로로 끼어드는 카니발 승합차. 멈칫하고 놀...
이소현 2020년 06월 05일 -

액비 350톤 예래천 유출..골프장 직원 입건
중문 골프클럽에서 수백 톤에 달하는 액비가 예래천으로 유출되는 사고와 관련해 골프장 관계자가 형사입건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액비를 골프장에 살포하기 위해 액비 저장조 퇴수 밸브를 열었다가 잠그지 않아, 세 시간 가량 액비 350톤을 우수관을 통해 예래천으로 유출시킨 혐의로 골프장 관...
이소현 2020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