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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대설경보 해제.. 오늘 밤까지 1-5cm 눈
오늘 제주는 산지의 대설경보가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79cm, 진달래밭에 67, 어리목에 22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때 차량 운행이 통제됐던 한라산 횡단도로의 경우 모든 차량의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산...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피자 무료 제공' 원희룡 지사 선거법 위반 조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청년 취업지원 기관을 찾아 교육생과 직원들에게 피자 25판을 무료 제공한 행위가 선거법상 기부 행위 금지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기관의 CCTV를 제출받고 관련 공무원을 조사했습니...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전기톱 사건 항소심서 형량 늘어 '징역 5년'
벌초객과 말다툼을 벌이다 전기톱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62살 김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는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됐고, 피해 회복...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20대 '도주 우려' 구속
설 연휴에 발생한 환경미화원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21살 신 모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27일 제주학생문화원 앞 도로에서 70대 환경미화원을 쳐 숨지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사고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오름 훼손 가속화..방치된 안전시설
◀ANC▶ 제주의 오름은 어디를 오르든 색다른 매력과 풍광이 있어서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하지만 탐방객 증가로 인한 오름 훼손이 안전시설 방치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뉴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산방산과 이웃해 있으면서 능선이 낮아 탐방객이 즐겨 찾는 ...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의붓아들 학대치사 30대 계모 징역 11년 감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다섯 살 난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38살 윤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은 불량하지만 3년동안 세 명의 의붓아이를 비교적 성실히 키워온 점을 참작했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재...
이소현 2020년 01월 30일 -

오름 훼손 가속화..방치된 안전시설
◀ANC▶ 제주의 오름은 어디를 오르든 색다른 매력과 풍광이 있어서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하지만 탐방객 증가로 인한 오름 훼손이 안전시설 방치라는 악순환으로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뉴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산방산과 이웃해 있으면서능선이 낮아 탐방객이 즐겨 찾는 단...
이소현 2020년 01월 29일 -

뺑소니 사망사고 20대 구속영장…음주운전 확인
경찰이 설 연휴에 발생한 환경미화원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주치사와 음주운전혐의 등으로 21살 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두 명에 대해서도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운전 방조혐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7일 제주학생문화원 ...
이소현 2020년 01월 29일 -

연립주택 가스 폭발.. 반려견이 범인?
◀ANC▶ 한 밤중 연립주택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집에 살던 반려견이 고무로 제작된 가스 호스를 물어뜯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4층짜리 연립주택 건물의 1층 거실이 아무런 칸 막이도 없이 밖으로 뻥 뚫렸습니다. 가스 폭발...
이소현 2020년 01월 29일 -

연립주택 가스 폭발.. 반려견이 범인?
◀ANC▶ 한 밤중 연립주택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집에 살던 반려견이 고무로 제작된 가스 호스를물어뜯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4층짜리 연립주택 건물의1층 거실이 아무런 칸 막이도 없이밖으로 뻥 뚫렸습니다. 가스 폭발에 ...
이소현 2020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