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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추락사망 사고 '실족'이 가장 많아
연안 추락 사망 사고 가운데 발을 잘못 디뎌 사고가 나는 실족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제주 지역에서 모두 60건의 연안 추락사고가 발생해 17명이 숨졌습니다. 인명 피해 원인으로는 실족이 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차량 추락과 낚시가 각각 4건으로 뒤...
이소현 2020년 01월 20일 -

"어린이 안전띠 중요해요"
◀ANC▶ 안전띠의 중요성은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요. 안전띠만 매면 괜찮을거라 생각하겠지만체구가 작은 어린 아이의 경우어린이용 안전띠를 올바르게 사용해야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노란색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3미터 아래 하천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지난 7일, ...
이소현 2020년 01월 19일 -

아파트 화재,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1살 김 모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잠을 자던 침구류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
이소현 2020년 01월 18일 -

적십자사-제주농협 설 맞이 차례상 장보기 봉사
설을 앞두고 적십자사와 제주농협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차례상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300여 명과 함께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차례상 장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장보기 봉사는 한 해 600여 가구에게 지원됩니다.
이소현 2020년 01월 17일 -

서귀포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5살 오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물질을 했던 해녀들과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1월 17일 -

제주시 이도동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거주자와 입주민들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모아둔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01월 17일 -

상하수도본부, 하수처리장 입찰 제한 업체에 패소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상하수도 설비 제조업체인 A사가 입찰 참가자격 제한을 취소해 달라며 상하수도본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A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A사는 2천15년 하수처리시설 공간탈취 설치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추가공사를 주문하는 감리단 요구를 거부하자, 상하수도본부로부터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이소현 2020년 01월 17일 -

'느슨한 생명띠'... 안전 불감증 여전
◀ANC▶ 안전띠를 매지 않은 사람은 안전띠를 착용했던 사람보다 사망률이 크게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차량 모든 좌석에 안전띠를 매는 것이 의무화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 다발 구간인 한라산 5.16 도로. 렌터카와 택시 모두 앞부분이 심하게...
이소현 2020년 01월 16일 -

'느슨한 생명띠'... 안전 불감증 여전
◀ANC▶ 안전띠를 매지 않은 사람은안전띠를 착용했던 사람보다사망률이 크게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차량 모든 좌석에 안전띠를 매는 것이 의무화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 다발 구간인 한라산 5.16 도로. 렌터카와 택시 모두 앞부분이 심하게 ...
이소현 2020년 01월 15일 -

화목난방기구 화재 주의
◀ANC▶ 본격 추위가 찾아오면서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화목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하지만 난방기구 가운데 화재에 가장 취약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택 지붕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화목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로 집안이 ...
이소현 2020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