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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산정호수에서 수영 모습 포착
국가 지정 문화재인 한라산 산정호수에서 등반객이 수영을 해 행정당국이 신원확인에 나섰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20분쯤 입수가 금지된 사라오름 분화구에서 등반객 두 명이 수영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은 신고자가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주변 CCTV 등을 확인...
이소현 2019년 07월 22일 -

국민임대주택 환매권 손배 소송 토지주 승소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제주시 봉개동 국민임대주택 부지 토지주 33명이 LH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에서, LH측은 토지주들에게 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취득 토지 일부가 사업에 이용됐다 해도,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는 환매권이 적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토지주들은 LH측이 ...
이소현 2019년 07월 22일 -

제주경찰·자치경찰, 숙박업소 범죄예방진단
최근 도내 펜션에서 살인과 자살 등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은 범죄 예방진단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점검팀을 꾸려 펜션 330여 곳을 대상으로 내일(22일)부터 범죄예방진단을 벌입니다. 경찰은 방범 체계가 취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시설 보강을 권고하고 ...
이소현 2019년 07월 22일 -

경찰, 난폭·얌체운전 단속 '암행순찰차' 운영
제주지방경찰청은 난폭운전과 얌체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를 운영합니다. 경찰은 기존 순찰차 1대를 암행 순찰차로 개조해 두 달 동안 계도 활동을 벌인 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암행 순찰차 운영에 들어갑니다. 암행 순찰차는 사고 위험이 많은 일주도로와 평화로, 번영로에서 운영되며 차량 블랙박스를 ...
이소현 2019년 07월 22일 -

제주경찰·자치경찰, 숙박업소 범죄예방진단
최근 도내 펜션에서 살인과 자살 등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은 범죄 예방진단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점검팀을 꾸려 펜션 330여 곳을 대상으로 내일(22일)부터 범죄예방진단을 벌입니다. 경찰은 방범 체계가 취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시설 보강을 권고하고 ...
이소현 2019년 07월 21일 -

제주 태풍 경보…새벽 고비
◀ANC▶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제주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낮 동안 가늘어졌던 빗줄기는다시 폭우로 변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소현 기자, ◀기자[st-up]▶ 네, 장댓비가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잠시 빗줄기가 가늘어지기도 했었는데요. 날이 저물면...
이소현 2019년 07월 19일 -

(리포트) 신화 빠진 신화역사공원 논란에 계획 수정?
◀ANC▶ 문을 연 지 2년이 넘은 제주 신화역사공원이 정작 제주 신화와 관련된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JCD가 직접 투자하는 J지구 조성계획을 당초 놀이공원에서 신화를 소재로 한 테마공원으로 변경했지만,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는 큽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천17년 람정이 추진한 ...
이소현 2019년 07월 19일 -

(리포트) 알맹이 없던 신화역사공원에 신화.역사 등장
◀ANC▶ 문을 연 지 2년이 넘은 제주 신화역사공원이정작 제주 신화와 관련된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JCD가 직접 투자하는 J지구 조성계획을 당초 놀이공원에서 신화를 소재로 한 테마공원으로 변경했지만,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는 큽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천17년 람정이 추진한복...
이소현 2019년 07월 18일 -

제주4·3 미국 현지 조사 18년 만에 재개
◀ANC▶ 제주 4·3사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당시 미군정의 역할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데요. 미 군정 자료를 발굴하기 위해 미국 현지 조사가 18년 만에 재개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ANC▶ 1945년 9월, 세계 2차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이 제주에서도 항복 ...
이소현 2019년 07월 18일 -

검찰, '제주판 살인의 추억' 보육교사 살해사건 항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강간과 살해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 대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법원의 판단에 채증법칙 위배로 인한 사실 오인이 있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최초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2천9년 박씨가 거주하던 제주시내 ...
이소현 2019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