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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강정해군기지 건설 과정 인권침해 사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불거진 인권침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민갑룡 청장은 오늘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 보고회에서 "어제 제주강정해군기지 건설의 피해자를 만나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민 청장은 또 위원회 권고를 존...
이소현 2019년 07월 26일 -

80대 노인 실종…경찰·소방당국 수색 중
8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조천읍 교래리에 사는 83살 김호임 할머니가 어제 오후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오늘 오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키 148센티미터에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26일 -

조재연 신임 제주지검장
법무부는 오는 31일자로 제주지검장에 조재연 창원지검 차장 검사를 승진 발령했습니다. 신임 조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25기로 대검 검찰연구관과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송삼현 제주지검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26일 -

고수익 보장한다더니 분양형호텔 분쟁 잇따라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분양형 호텔들도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했죠. 고수익을 약속하며투자자를 모집했지만 경영이 어려워지면서,투자자와 운영업체간의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깨진 출입문을 사이에 두고,투자자와 호텔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입니다. ...
이소현 2019년 07월 26일 -

(리포트)고수익 보장한다더니 분양형호텔 분쟁 잇따라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분양형 호텔들도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했죠. 고수익을 약속하며투자자를 모집했지만 경영이 어려워지면서,투자자와 운영업체간의법적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깨진 출입문을 사이에 두고,투자자와 호텔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입니다. ...
이소현 2019년 07월 25일 -

건축경기 불황.. 미착공 건축물 증가
◀ANC▶ 건축허가를 받아놓고 착공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건축허가 취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가 땅을 임대해 공영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지입니다. 토지주가 2년 전 숙박시설을 짓겠다며 건축허...
이소현 2019년 07월 25일 -

교통사고 사망 절반 보행자 사고…무단횡단 가장 많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이 보행자 사고인 가운데, 무단횡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차 대 사람' 사고가 전체의 49%, 19명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보행자의 73%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
이소현 2019년 07월 25일 -

건축경기 불황.. 미착공 건축물 증가
◀ANC▶ 건축허가를 받아놓고착공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건축허가 취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가 땅을 임대해공영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지입니다. 토지주가 2년 전 숙박시설을 짓겠다며 건축허가를 ...
이소현 2019년 07월 24일 -

고유정 방지법 발의...'소지품 검사-얼굴공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고유정 방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내 여객선 이용객들의 소지품과 수화물도 보안 검색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해운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 앞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신상정보 공...
이소현 2019년 07월 24일 -

노래 연습장에서 주류 판매한 업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노래연습장에서 주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안 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10월 밤 10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연습장에서 손님 7명에게 4만 원 상당의 주류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