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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동물 포획 출동 해마다 증가
소방관의 동물 포획 출동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동물 포획 요청을 받고 출동한 건수는 지난 2천16년 천300여 건에서 지난해 천5백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획 요청을 받은 동물은 개가 40%로 가장 많았고, 뱀이 34%, 고양이 9% 등입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07일 -

'고유정 엄정처벌' 촉구 서명운동 전개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에 대한 법원의 엄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오늘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도내 한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엄정한 수사와 조속한 피해자 시신 수습, 고유정의 사형을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제...
이소현 2019년 07월 06일 -

20대 운전자 평화로서 가드레일 충돌…중상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27살 김 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운전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06일 -

연립주택 화재… 어린이 불장난 추정
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삼양일동의 3층짜리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식탁과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 아이들만 있었고 보관 중이던 라이터가 꺼내져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불장난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06일 -

제주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故 부종휴 선생 사진전
제주 세계자연유산 선각자인 고(故) 부종휴 선생 사진전이 다음 달 2일까지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종휴 선생이 천960년대와 70년대에 촬영한 한라산과 오름, 생활상, 식물 등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당시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부종휴 선생은 19...
이소현 2019년 07월 06일 -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행사 열려
양성 평등주간을 맞아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제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평등 놀이마당과 함께 청년 세대가 패널로 참여해 출산과 육아 등 고민과 정책 방향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김만덕 기념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살...
이소현 2019년 07월 06일 -

(리포트) '거꾸로 치는 파도 이안류 주의' 입욕 통제
◀ANC▶ 여름이 무르익으면서해수욕장 찾는 분들 많으시죠. 해안에서 갑자기 바다로 흐르는'역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해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파도가 높아서핑객들이 즐겨 찾는서귀포시 중문 색달 해수욕장, 해수욕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한 채겨우 발만 물에 담급니다. 지난 2일...
이소현 2019년 07월 05일 -

김병구 제주경찰청장 "고유정 사건 소홀한 점 개선"
김병구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이 고유정 사건에 대한 초동수사와 압수수색과정에서 일부 소홀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담당 경찰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며 반성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구 청장은 서울청 기...
이소현 2019년 07월 05일 -

문 잠겨 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절도행각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주차 차량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4월 제주시 화북동과 삼양동 일대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지갑 등을 훔치고 무면허로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07월 05일 -

(리포트)조사도 없이 가스관 매설하다 상수도관 파열
◀ANC▶ 애월항에서 삼양 화력발전소까지 LNG 공급관을 매설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공사 중에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주택 70여 세대가 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LNG 공급 배관을 매설하기 위해 터파기...
이소현 2019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