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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필로폰 상습투약한 40대에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매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9살 김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백여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지인 두 명에게 필로폰을 권유해 투약하고 매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김 씨는 2천5년부터 6차례에 걸쳐 같은 혐...
이소현 2019년 06월 27일 -

산간에 200mm 폭우.. 밤사이 강한 비
제주는 산간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성판악에 227밀리미터, 남원과 대정에도 150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내린 폭우로 대정읍 하모리 수협 건물이 침수됐고 서귀포시 신효동 주택 지붕이 누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에는 오늘...
이소현 2019년 06월 26일 -

(리포트)고유정 행적 담겨…은폐논란에 해명 급급
◀ANC▶ 고유정이 제주에서도 시신을 유기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취재진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고씨가 쓰레기 분류함에 봉투를 버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경찰은 부실수사 논란이 커지자, 경찰 내부망을 통해 이례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이소현 2019년 06월 26일 -

고유정 행적 담겨…은폐논란에 해명 급급
◀ANC▶ 고유정이 제주에서도 시신을 유기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취재진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고씨가 쓰레기 분류함에 봉투를 버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경찰은 부실수사 논란이 커지자, 경찰 내부망을 통해 이례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
이소현 2019년 06월 25일 -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 출근길 음주운전 9명 적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 출근길 음주단속에 9명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오늘 아침 6시 40분부터 한시간 가량 제주시 거로사거리와 한라수목원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6명은 면허 취소, 3명은 면허정지됐습니다. 법 개정으로 면허취소 수치는 혈중 알...
이소현 2019년 06월 25일 -

(리포트) 4만 명 투약 가능한 대마초 밀반입
◀ANC▶ 4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대마초를 제주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대마초 밀수가 부산에 이어 제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입국장 검사대에서 세관 직원들이 가방 하나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절단기로 자물쇠...
이소현 2019년 06월 25일 -

4만 명 투약 가능한 대마초 밀반입
◀ANC▶ 4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대마초를 제주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대마초 밀수가 부산에 이어 제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입국장 검사대에서 세관 직원들이 가방 하나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절단기로 자물쇠를...
이소현 2019년 06월 24일 -

재판 받던 간부 공무원 숨져 '공소기각 절차'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하 직원에게 원희룡 지사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재판중인 제주도 간부 공무원 A씨가 지난 20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숨져, 법원이 공소기각 절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부하 공무원들에게 3차례에 걸쳐 현직인 원희룡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발언해 1심에서...
이소현 2019년 06월 24일 -

(리포트) 소규모 공사현장 안전규정 미흡
◀ANC▶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안전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공사장의 경우 안전시설물에 대한 의무규정이 미흡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 시청자 제보 뉴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미터가 넘는 쇠파이프가 주차장 바닥으로 곤두박질 칩니다. 공사장 외벽을...
이소현 2019년 06월 24일 -

'영장 회수' 김한수 전 제주지검 차장 징계 부당
부하 검사가 법원에 제출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서를 회수해 감봉처분 받은 김한수 전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김 전 차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감봉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2017년 6월 제주지검 근무 당시 부하 검사...
이소현 2019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