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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30% 폭발 제품과 동일
도내 전기차 급속 충전기의 30%가 최근 폭발사고가 발생한 제품과 같은 기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급속충전기 370기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10여기가 지난달 28일 폭발했던 케이블 커넥터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자체 관리 중인 충전기 26기의 케이블 커넥터를 ...
이소현 2018년 09월 04일 -

(리포트) 갈치 풍어의 역설
◀ANC▶ 올해는 바다 수온이 높아 제주부근 해역에 갈치 어장이 형성되면서 갈치가 유례없이 많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소비부진까지 겹쳐 갈치값이 크게 떨어진데다 보관할 시설마저 부족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냉동 창고에 갈치 상자가 천장까지 빽빽하게 들어차 ...
이소현 2018년 09월 02일 -

(리포트) 전기차 충전기 폭발
◀ANC▶ 며칠 전 제주에서 전기차 충전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제주도가 원인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충전기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조차 파악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폭발사고가 난 전기차 충전기입니다. 충전기를 사용하지...
이소현 2018년 08월 31일 -

(리포트)68년 만의 상봉
◀ANC▶ 지난주, 꿈에도 그리던 가족을 만난 이산가족들이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왔죠. 제주에서도 강정옥 할머니가 2차 상봉자에 포함돼 북의 동생을 만나고 왔는데요. 이소현 기자가 강 할머니를 만나봤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 열린 2차 이산가족 상봉자 가운데 최고령자로 참여한 올해 100세의 강정옥 ...
이소현 2018년 08월 31일 -

(리포트)68년 만의 상봉
◀ANC▶ 지난주, 꿈에도 그리던 가족을 만난 이산가족들이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왔죠. 제주에서도 강정옥 할머니가 2차 상봉자에 포함돼 북의 동생을 만나고 왔는데요. 이소현 기자가 강 할머니를 만나봤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 열린 2차 이산가족 상봉자 가운데 최고령자로 참여한 올해 100세의 강정옥 ...
이소현 2018년 08월 30일 -

(리포트) 제주 크루즈 산업 활성화 논의
◀ANC▶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발 크루즈의 제주 입항이 지난해부터 막히고 있는데요. 크루즈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크루즈 상품을 개발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 올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는 열 척으...
이소현 2018년 08월 30일 -

(리포트) 제주 크루즈 산업 활성화 논의
◀ANC▶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발 크루즈의 제주 입항이 지난해부터 막히고 있는데요. 크루즈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크루즈 상품을 개발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 올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는 열 척으로...
이소현 2018년 08월 29일 -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지난해보다 0.4% 증가
학교 폭력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5월 한달동안 도내 학생 5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은 900여 명으로 전체 응답학생의 1.6%를 차지해 지난해 1차 기간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로 가장 많았고 발생...
이소현 2018년 08월 29일 -

감귤농협지회, 조합장 무분별 부당인사.. 준법 투쟁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감귤지회는 성명을 통해 조합장의 부당인사로 노사간 갈등이 커져 준법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 조합장 취임 이후 4년간 23차례나 부당인사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자 164명 가운데 79%가 찬성해 준법투쟁을 시작으로 파업등의 쟁의행위를 벌여나갈 예정...
이소현 2018년 08월 29일 -

블록공장 신축공사 백지화 요구
함덕 콘크리트 블록공장 신축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장 신축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장 주변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있는 곳이며 신축 중인 공장에서 900여 미터 안에 함덕중, 함덕초 등이 위치해 분진과 소음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민설명회도 없이 제주시가 허가를 ...
이소현 2018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