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회식자리 여직원 성추행 전 경찰간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서귀포경찰서 간부 54살 임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2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의 어깨를 감싸며 볼에 입을 맞추고 또다른 여직원의 몸을 더듬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 다른 부서로 전출됐다 올해 초 해임됐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29일 -

장티푸스 집단 발생 서귀포칼호텔.. 작년에도 감염
최근 장티푸스 환자 6명이 발생한 서귀포 칼호텔에서 지난해에도 직원이 장티푸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3월에도 칼호텔 목욕탕에서 일을 하던 여성이 장티푸스에 감염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귀포칼호텔은 다음달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제주도는 직...
이소현 2017년 06월 28일 -

회식자리 여직원 성추행 전 경찰간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 서귀포경찰서 간부 54살 임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2월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의 어깨를 감싸며 볼에 입을 맞추고 또다른 여직원의 몸을 더듬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 다른 부서로 전출됐다 올해 초 해임됐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28일 -

(리포트) 장애인 가장 도외 이탈 시도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중국인들의 무단이탈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말을 못하는 사실을 숨기려고 말을 못하는 장애인인 것처럼 속여 다른 지방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던 불법체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선 항공기를 타려는 승객들로 붐비는...
이소현 2017년 06월 28일 -

우사에 세워둔 트랙터에서 불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우사에서 불이 나 농업용 트랙터와 건물 1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우사에 세워둔 트랙터의 배터리 부분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28일 -

(리포트) 장애인 가장 도외 이탈 시도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중국인들의 무단이탈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말을 못하는 사실을 숨기려고 말을 못하는 장애인인 것처럼 속여 다른 지방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던 불법체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선 항공기를 타려는 승객들로 붐비는 ...
이소현 2017년 06월 27일 -

(리포트)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주의'
◀ANC▶ 장수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주는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노인인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일으키는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갓길을 달리던 삼륜 오토바이가 순식간에 뒤집힙니다. ...
이소현 2017년 06월 27일 -

점멸등 교차로서 교통사고…3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도련2동 도련사거리에서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차량에 타고 있던 34살 홍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점멸등 사거리에서 운전자들이 서로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27일 -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술에 취한 채 귀가해 어머니인 74살 A씨에게 용돈을 달라고 요구하다 때려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아버지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씨는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이소현 2017년 06월 27일 -

(리포트)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주의'
◀ANC▶ 장수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주는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노인인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일으키는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갓길을 달리던 삼륜 오토바이가 순식간에 뒤집힙니다. 이...
이소현 2017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