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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취업 알선 30대 징역 1년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에게 직업을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강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무사증제도를 악용해 불법체류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어 사회적 폐해가 크다며 이 같이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동안 중국인들을 숙소에 머물게 하면서 일거리...
이소현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 무허가 숙박공유 성행
◀ANC▶ 최근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무허가 숙박업소의 불법 영업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숙박비는 싸지만 소방과 위생 점검을 받지 않는 만큼 안전 사고와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 곳을 호...
이소현 2017년 08월 03일 -

(리포트) 무허가 숙박공유 성행 / 재송
◀ANC▶ 최근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무허가 숙박업소의 불법 영업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숙박비는 싸지만 소방과 위생 점검을 받지 않는 만큼 안전 사고와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 곳을 호텔...
이소현 2017년 08월 02일 -

(리포트) 남원 침수 피해.. 왜?
◀ANC▶ 올 여름들어 제주 남동부 지역에 네 차례나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요. 기상 이변이 잦은 만큼 주민들은 우수관 용량을 늘려달라며 수 년전부터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늑장행정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소현 2017년 08월 02일 -

(리포트) 남원 침수 피해.. 왜?
◀ANC▶ 올 여름들어 제주 남동부 지역에 네 차례나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요. 기상 이변이 잦은 만큼 주민들은 우수관 용량을 늘려달라며 수 년전부터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늑장행정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소현 2017년 08월 01일 -

(리포트) 국지성 소나기 내렸다하면 피해
◀ANC▶ 호우경보가 발효중인 제주 동부와 남부 지역에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또 쏟아졌습니다. 도깨비 같은 국지성 폭우에 침수피해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습 폭우에 마을이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돌담이 2/3가량 잠기고, 집으로 들...
이소현 2017년 08월 01일 -

(리포트) 국지성 소나기 내렸다하면 피해
◀ANC▶ 호우경보가 발효중인 제주 동부와 남부 지역에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또 쏟아졌습니다. 도깨비 같은 국지성 폭우에 침수피해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습 폭우에 마을이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돌담이 2/3가량 잠기고, 집으로 들...
이소현 2017년 07월 31일 -

(리포트) 제주 이색 피서지
◀ANC▶ 밤낮을 가리지 않고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용천수와 용암동굴이 이색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용암동굴인 길이 7천400미터의 만장굴. 지상으로부터 30미터 아...
이소현 2017년 07월 31일 -

(리포트) 제주 이색 피서지
◀ANC▶ 밤낮을 가리지 않고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용천수와 용암동굴이 이색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용암동굴인 길이 7천400미터의 만장굴. 지상으로부터 30미터 아래...
이소현 2017년 07월 30일 -

해경, 좌초 어선 구조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앞 50미터 해상에서 성산선적 3.3톤 급 채낚기어선이 입항하던 중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58살 강모씨를 구조했으며 오늘 오후 크레인으로 어선을 이초한 뒤 성산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