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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장티푸스 방역 부실
◀ANC▶ 서귀포칼호텔 직원들이 장티푸스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영업이 중단됐는데요. 환자가 발생한 뒤에 제주칼호텔 직원들이 이 곳에 파견돼 근무했는데도 보건당국이 이들에 대해서는 감염 여부 검사나 모니터링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
이소현 2017년 06월 14일 -

법원 "어승생저수지 차량 추락사고, 제주도 일부 책임
지난 2천 12년 한라산 어승생 저수지 소수력발전소 공사장에 렌터카가 추락해 관광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공사를 발주한 제주도`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윤현규 판사는 당시 시공업체가 보상금을 함께 부담해달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윤 ...
이소현 2017년 06월 14일 -

(리포트) 장티푸스 방역 부실
◀ANC▶ 서귀포칼호텔 직원들이 장티푸스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영업이 중단됐는데요. 환자가 발생한 뒤에 제주칼호텔 직원들이 이 곳에 파견돼 근무했는데도 보건당국이 이들에 대해서는 감염 여부 검사나 모니터링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
이소현 2017년 06월 13일 -

(리포트) 1급 전염병, 행정당국 알고도 쉬쉬?
◀ANC▶ 최근 도내 한 특급호텔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법정 1급 전염병인 장티푸스에 감염돼 영업이 중단됐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들어 전염 우려가 높은 곳인데도 환자가 발생한 지 한달 가까이 지나서야 보건당국이 감염사실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티...
이소현 2017년 06월 13일 -

(아침)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중동을 방문했던 2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29살 K씨가 그제 고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가 지난달 요르단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병원측은 메르스 의심 환자로 신고했고 보건소는 가검물과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음...
이소현 2017년 06월 13일 -

강제추행 60대 남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남의 집에 침입해 애완견을 죽이고 주유소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60살 한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11월 이웃집 애완견이 평소에 자신을 보면 짖는다며 발로 차 죽이고 한달 뒤에는 주유소에서 10대 여종업원을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13일 -

읍사무소서 폭력 행사한 40대 입건
서귀포 경찰서는 읍사무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1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서귀포시의 한 읍사무소 출입문 유리창을 발로 차 부수고 흉기로 공무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강 씨는 자신이 기르는 개가 유기견으로 포획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
이소현 2017년 06월 13일 -

(리포트) 1급 전염병, 행정당국 알고도 쉬쉬?
◀ANC▶ 최근 도내 한 특급호텔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법정 1급 전염병인 장티푸스에 감염돼 영업이 중단됐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들어 전염 우려가 높은 곳인데도 환자가 발생한 지 한달 가까이 지나서야 보건당국이 감염사실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티푸...
이소현 2017년 06월 12일 -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중동을 방문한 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20대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29살 K씨가 어제 고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가 지난달 요르단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병원측은 메르스 의심 환자로 신고했고 보건소는 가검물과 혈액을 검사한 결과 음...
이소현 2017년 06월 12일 -

여객선 괭생이모자반 제거 작업하다 익수 사고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항 2부두에 정박 중이던 여객선의 스크루에 걸린 괭생이모자반을 제거하던 선사 직원인 41살 이 모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씨가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혼자 물 속에 들어가 작업을 하다 산소 공급이 끊겨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