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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1,863명 자진 출국.. 428명 강제퇴거
제주지방검찰청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동단속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천 863명이 자진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불법체류자 428명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 등 2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검찰청 국제협력부서와 협의해 불법취업을 알선하는 중국 내 노무회사에 대한 단속이 가능한지...
이소현 2017년 06월 09일 -

(리포트) 소규모 농가 수매 도태
◀ANC▶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모든 소규모 농가의 닭을 사들여서 없애는 수매 도태가 시작됐습니다. 소규모 농가는 방역이 어렵다보니 예방 차원에서 미리 없애야 한다는 건데 농민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방역복을 입...
이소현 2017년 06월 08일 -

불법체류자 1,863명 자진 출국.. 428명 강제퇴거
제주지방검찰청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동단속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천 863명이 자진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불법체류자 428명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 등 2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검찰청 국제협력부서와 협의해 불법취업을 알선하는 중국 내 노무회사에 대한 단속이 가능한지...
이소현 2017년 06월 08일 -

(리포트) 프리미엄 웃돈 거래.. 다운계약서까지 기승
◀ANC▶ 제주지역 부동산 과열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분양권에 붙는 프리미엄이 1억 원을 웃도는 아파트까지 나타났습니다. 탈세를 위해 거래금액을 줄이는 불법 다운계약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당첨자를 조작해 경찰 수사까지 ...
이소현 2017년 06월 08일 -

(리포트) 프리미엄 웃돈 거래.. 다운계약서까지 기승
◀ANC▶ 제주지역 부동산 과열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분양권에 붙는 프리미엄이 1억 원을 웃도는 아파트까지 나타났습니다. 탈세를 위해 거래금액을 줄이는 불법 다운계약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당첨자를 조작해 경찰 수사까지 ...
이소현 2017년 06월 07일 -

폐기물 관리법 위반 50대 입건
제주 서부경찰서는 중산간지역에 건축폐기물 수십톤을 버린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제주시 애월읍의 자신이 빌린 땅에 제주시내 건물 2개 동을 철거하고 나온 폐기물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중국인 40명에게 불법 취업을 알선하다 검찰에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07일 -

(리포트) 슬금슬금 유료서비스 늘리는 LCC
◀ANC▶ 조금이라도 싼 값에 항공권을 사려고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공항에서나 전화로 항공권을 사면 수수료가 붙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무료 서비스들이 하나 둘씩 유료로 바뀌면서 고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탑승수속장. 저...
이소현 2017년 06월 07일 -

(리포트) 슬금슬금 유료서비스 늘리는 LCC
◀ANC▶ 조금이라도 싼 값에 항공권을 사려고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공항에서나 전화로 항공권을 사면 수수료가 붙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무료 서비스들이 하나 둘씩 유료로 바뀌면서 고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탑승수속장. 저가...
이소현 2017년 06월 06일 -

(리포트) 소규모 절도 꼼짝마
◀ANC▶ 제주지역 인구가 늘면서 강력범죄는 물론 소액을 훔쳐가는 이른바 생활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CCTV와 전담 수사팀이 범인 검거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새벽, 재래시장 수산코너. 한 남성이 점포 앞에서 머뭇거립니다. 갑자기 맨손으로 수족관에 보관된 활어...
이소현 2017년 06월 06일 -

안전조치 소홀 근로자 숨지게 한 고용주 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공사장에 안전 시설을 갖추지 않아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도급 업체 대표 68살 고 모씨 등 2명에게 징역 8월에서 1년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제주시 애월읍의 모 대학교 말산업 실습목장 공사 현장에서 58살 김 모씨가 안전 난간이 없...
이소현 2017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