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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농촌 마을 감귤 창고가 도박장?
◀ANC▶ 인적이 드문 농촌의 감귤 창고 등을 돌아다니며 수천만원 대의 윷놀이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판에는 조직폭력배도 개입돼 있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깊은 밤, 농촌 마을의 감귤 창고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바닥에는 멍석이 깔려있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홍석희 서귀포수협 조합장직 상실
대법원은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홍석희 서귀포수협 조합장의 상고를 기각해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홍씨는 지난 2천15년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동서에게 조합원 명단을 주고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도록 해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규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스크루에 괭생이모자반 감겨 레저보트 기관고장
오늘 아침 6시 10분쯤 제주항 북쪽 7.4킬로미터 해상에서 2톤 급 레저보트 선장 양 모씨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보트에 타고 있던 양씨 등 두 명을 구조했는데 괭생이모자반이 스크루에 감겨 엔진이 고장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감귤 과수원 화재.. 소각 부주의 추정
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와 방품림 등 20여 그루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수원 인근 밭에서 폐비닐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점을 미뤄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전기 이륜차 화재 잇따라.. 석달동안 3건 발생
최근 우도의 전기차량 대여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우도에서는 최근 석달 사이 전기 차량 대여점 세 곳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재, 우도의 차량 대여업체는 17곳으로 전기 이륜차와 ...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제주시내 10곳 차량 제한속도 낮춰 단속 강화
제주도내 주요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낮아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동.서광로와 노형로, 연북로와 5.16도로의 제한속도를 10에서 20킬로미터 낮춰 교통표지판과 노면표시를 바꿨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서 오는 9월부터 과속운전을 단속하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9월 이전에도 낮아진 제한속도를 적용해 과속 여부를 판...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경찰, 3대 반칙 행위 3천여 명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생활과 교통,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에 대한 100일 특별단속을 벌여 3천300여 명을 적발해 3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세상인을 상습적으로 갈취해 온 주취폭력범 등 생활반칙으로 150명을 검거하고, 음주운전 등 교통반칙으로 천100여 명을, 사이버 반칙분야에서는 온라인 사기 등 290여 ...
이소현 2017년 05월 31일 -

전기 이륜차 화재 잇따라.. 석달동안 3건 발생
최근 우도의 전기차량 대여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우도에서는 최근 석달 사이 전기 차량 대여점 세 곳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재, 우도의 차량 대여업체는 17곳으로 전기 이륜차와 ...
이소현 2017년 05월 30일 -

제주시내 10곳 차량 제한속도 낮춰 단속 강화
제주도내 주요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낮아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동.서광로와 노형로, 연북로와 5.16도로의 제한속도를 10에서 20킬로미터 낮춰 교통표지판과 노면표시를 바꿨습니다. 경찰은 이 곳에서 오는 9월부터 과속운전을 단속하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9월 이전에도 낮아진 제한속도를 적용해 과속 여부를 판...
이소현 2017년 05월 30일 -

법원, 폭력전과자 총기사용 불허 '정당' 판결
폭력 전과가 있는 사람에게 총기 사용을 불허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진영 판사는 엽총 사용 신청을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며 오 모 씨가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김 판사는 오 씨가 맥주병을 경찰관에게 휘두르는 등 여러차례 상해와 폭행 전과가 있어 공공의 ...
이소현 2017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