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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언피해 감귤나무 피해 급증 / 재송
◀ANC▶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감귤나무의 언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새 봄을 맞아 푸르러야 할 감귤밭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말라버린 나뭇가지를 건드리자 쉽게 부러져 버...
이소현 2016년 03월 23일 -

(리포트) 언피해 감귤나무 피해 급증 / 재송
◀ANC▶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감귤나무의 언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새 봄을 맞아 푸르러야 할 감귤밭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말라버린 나뭇가지를 건드리자 쉽게 부러져 버립...
이소현 2016년 03월 22일 -

(리포트) 벚꽃 개화... 축제는 비상?
◀ANC▶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평년보다 나흘 정도 빨리 피었는데요. 다음 주말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앞두고 벚꽃이 일찍 피는 바람에 올해도 벚꽃 없는 축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벚꽃 터널로 유명한 도심 속 도로.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마다 ...
이소현 2016년 03월 22일 -

차량 10여대에 무차별 돌 던진 4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달리는 차에 돌을 던져 운전자들을 위협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오라오거리 인근 도로와 인도에서 달리는 차량 10여 대에 돌을 던져 차량 앞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진압하기 위해 공포탄을 쏘며 추적한 끝에 사건 발...
이소현 2016년 03월 22일 -

(리포트) 벚꽃 개화... 축제는 비상?
◀ANC▶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이 평년보다 나흘 정도 빨리 피었는데요. 다음 주말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앞두고 벚꽃이 일찍 피는 바람에 올해도 벚꽃 없는 축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벚꽃 터널로 유명한 도심 속 도로.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마다 ...
이소현 2016년 03월 21일 -

주간보호시설 태부족
가족들이 낮에 집을 비운 사이에 장애인을 보살펴주는 주간보호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5곳에 시설 이용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5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구좌와 조천읍 등 제주시 동부지역과 서귀포시 읍.면지역에는 기관보호시설이 없어 장애인...
이소현 2016년 03월 21일 -

부동산 계약만 맺은 뒤 되판 50대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부동산 계약만 체결한 뒤 되팔아 수 억 원을 챙긴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천14년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과수원과 주택을 6억4천만 원에 사겠다고 계약한 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제3자에 되팔아 1억 5천여만 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이소현 2016년 03월 20일 -

(리포트) 봄꽃의 향연
◀ANC▶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도 어느새 지나가고 성큼 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려 나들이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서귀포 해안. 굽이 굽이 난 좁은 올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노랗게 물들...
이소현 2016년 03월 19일 -

식당 주방 화재.. 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주방과 조리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불길이 환풍기에 붙은 기름 때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6년 03월 19일 -

"수배 때문에" 딸 초등학교 안 보낸 어머니 붙잡혀
제주지방경찰청은 특별한 사정 없이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은 혐의로 40살 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딸이 있는데도 학교 입학을 1년간 유예하겠다고 교육청에 통보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절도 혐의로 수배되고 가정 불화를 겪자 지난해 1...
이소현 2016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