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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때문에" 딸 초등학교 안 보낸 어머니 붙잡혀
제주지방경찰청은 특별한 사정 없이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은 혐의로 40살 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딸이 있는데도 학교 입학을 1년간 유예하겠다고 교육청에 통보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절도 혐의로 수배되고 가정 불화를 겪자 지난해 1...
이소현 2016년 03월 18일 -

(리포트)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판매
◀ANC▶ 유통기한이 지난 한우와 돼지고기와 등 축산물을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유통기한이 최대 2년 가까이 지난 축산물도 팔렸는데 불법으로 유통된 양이 무려 400톤이나 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냉동 창고에 경찰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창고 안에는 축산물들이 담긴 상자...
이소현 2016년 03월 18일 -

(아침) 음주 교통사고 낸 6급 공무원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6급 공무원 43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밤 11시 반쯤 제주시 우도면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세워진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3%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소현 2016년 03월 18일 -

(리포트)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판매
◀ANC▶ 유통기한이 지난 한우와 돼지고기와 등 축산물을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유통기한이 최대 2년 가까이 지난 축산물도 팔렸는데 불법으로 유통된 양이 무려 400톤이나 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냉동 창고에 경찰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창고 안에는 축산물들이 담긴 상자...
이소현 2016년 03월 17일 -

[데스크:제주] 봄기운 출렁이는 제주 바다
◀ANC▶ 절기상 춘분을 앞두고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닷 속은 어떨까요? 이소현 기자가 제주 바다로 안내합니다. ◀END▶ ◀VCR▶ 수면 위를 일렁이는 봄바람, 물 속에서는 이미 계절의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봄의 전령 자리돔이 떼지어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파랑돔은 봄 소풍에 나섰고 쏠배감...
이소현 2016년 03월 17일 -

[데스크:제주] 봄기운 출렁이는 제주 바다
◀ANC▶ 절기상 춘분을 앞두고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닷 속은 어떨까요? 이소현 기자가 제주 바다로 안내합니다. ◀END▶ ◀VCR▶ 수면 위를 일렁이는 봄바람, 물 속에서는 이미 계절의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봄의 전령 자리돔이 떼지어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파랑돔은 봄 소풍에 나섰고 쏠배감펭...
이소현 2016년 03월 16일 -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올해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SFTS, 이른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 71살 오 모 할머니가 고열 증세와 함께 다리에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이는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 제주대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 할머...
이소현 2016년 03월 15일 -

SM3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건 재조사 진행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차 급발진 주장사고와 관련해 교통안전공단이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주 제주에 조사요원들을 보내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SM3 전기차 3대의 결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조업체인 르노삼성의 조사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라 제주...
이소현 2016년 03월 15일 -

(리포트) 경찰청 부지 재검토 오락가락
◀ANC▶ 제주지방경찰청이 30여 년만에 새로운 청사를 짓기로 했는데요. 2년도 안 되는 사이에 청사 부지를 두차례나 바꿔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천 980년 제주시 연동에 들어선 제주지방경찰청. 3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신청사 필요성이 ...
이소현 2016년 03월 15일 -

SM3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건 재조사 진행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차 급발진 주장사고와 관련해 교통안전공단이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주 제주에 조사요원들을 보내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한 SM3 전기차 3대의 결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조업체인 르노삼성의 조사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라 제주...
이소현 2016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