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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호텔 공사 부도.. 하청업체 40억 미수금 피해
분양형 호텔 시공업체의 부도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자들이 집단농성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호텔에서 49살 김 모씨 등 8명이 공사대금 40억원을 받지 못해 유치권을 행사하겠다며 농성을 하다 경찰에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됐습니다. 한편, 해당 호텔은 다음달...
이소현 2015년 05월 29일 - 
                
                                        

감귤 과수원 화재.. 9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마을회관 인근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 나 방풍림 10여 그루를 태운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과수원 주인 94살 송 모 할아버지가 감귤나무 아래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불을 끄던 소방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가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
이소현 2015년 05월 29일 - 
                
                                        

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해상에서 발견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키 174센티미터에 몸무게 78킬로그램으로 노란색 반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해경은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5월 29일 - 
                
                                        

교사 공무원 탄압 저지.. 헌법재판소 판결 규탄
헌법재판소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판단하는 근거가 된 교원노조법에 대해 합헌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전교조 제주지부와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가 교원의 노동기본권을 전교조 합법화 이전으로 후퇴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5월 29일 - 
                
                                        

(리포트) 인도 바닥 갑자기 꺼져.. 지자체 안전 뒷전
◀ANC▶ 최근 전국적으로 도로에 구멍이 뚫리는 싱크홀이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인도가 갑자기 꺼지는 바람에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도 가장자리 판석에 큼지막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름 50센터미터, ...
이소현 2015년 05월 28일 - 
                
                                        

(리포트) 인도 바닥 갑자기 꺼져.. 지자체 안전 뒷전
◀ANC▶ 최근 전국적으로 도로에 구멍이 뚫리는 싱크홀이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인도가 갑자기 꺼지는 바람에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도 가장자리 판석에 큼지막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름 50센터미터, ...
이소현 2015년 05월 28일 - 
                
                                        

(리포트) 렌터카 천국 제주.. 사고 대책은?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렌터카 교통 사고도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렌터카 안전에 비상이 걸렸는데,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가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렌터카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관광객 12명이 다쳤...
이소현 2015년 05월 27일 - 
                
                                        

탈출한 말, 사고 유발...제주경찰, 마주에 책임 물어
제주 서부경찰서는 말 관리를 소홀히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제주시 애월읍의 목장 문을 잠그지 않았다 말 8마리가 평화로에 뛰어들어 운전자 2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되는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3년에도 ...
이소현 2015년 05월 27일 - 
                
                                        

달리던 25톤 트럭 불.. 라이닝 과열 추정
오늘 아침 7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서성로에서 49살 오 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타이어 등 차량 일부를 태워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브레이크 패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5월 27일 - 
                
                                        

(리포트) 렌터카 천국 제주.. 사고 대책은?
◀ANC▶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렌터카 교통 사고도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렌터카 안전에 비상이 걸렸는데,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승용차가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렌터카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관광객 12명이 다쳤...
이소현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