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서귀포시 도시공원 6곳 지정 효력 유지
서귀포시 중문공원과 삼매봉공원 등 도시공원 6곳에 대한 지정 효력이 유지됩니다. 대법원 특별3부는 토지주 25명이 서귀포시를 상대로 낸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처분 취소 소송에서 서귀포시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토지주들은 서귀포시가 지난 1986년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20년 일몰 기한을 일주일 앞두고 사업 ...
송원일 2023년 10월 30일 -

서귀포시 도시공원 6곳 지정 효력 유지
서귀포시 중문공원과 삼매봉공원 등 도시공원 6곳에 대한 지정 효력이 유지됩니다. 대법원 특별3부는 토지주 25명이 서귀포시를 상대로 낸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처분 취소 소송에서 서귀포시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토지주들은 서귀포시가 지난 1986년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20년 일몰 기한을 일주일 앞두고 사업 ...
송원일 2023년 10월 29일 -

제주도 내년 지방채 2천400억 원 발행
제주도가 올해보다 천억 원 늘어난 2천400억 원 규모의 내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이에 따라 제주도의 채무 비율은 올해 12.99%에서 14.29%로 증가합니다.내년 지방채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보상비로 724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410억 원 등 60건의 사업에 투입됩니다.제주도...
송원일 2023년 10월 24일 -

농업회사법인 관리 감독 허술
농업회사법인에 대한 행정당국의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제주도감사위원회가 애월읍과 서홍동 등 7개 읍,면,동을 감사한 결과 일부 농업법인이 설립 목적과 달리 관광숙박업이나 편의점을 비롯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데도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또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를 실제 농사에 ...
송원일 2023년 10월 24일 -

우도 유채 재배면적 2년 새 23% 감소
우도의 주요 경관자원인 유채꽃이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우도의 유채재배 면적은 지난 2019년 18.4ha에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14.1ha로 2년 새 23.3% 줄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폐기 비용 부담 때문에 농가에서 재배를 꺼리는 것으로 보고, 수확한 유채를 기름으로 판매하는시범...
송원일 2023년 10월 23일 -

제주도 고도제한 완화 방안 추진
제주도가 고도제한을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제주도는 30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는 제주지역 고도지구 개편을 위해 내년 초 사업비 5웍 원을 들여 관련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고도지구는 건축물 높이의 최고 한도를 규제하는 지구로 현재 신제주 상업지역은 55미터,제주시청 일대는 45미터, 원도심은 35미터로 지정...
송원일 2023년 10월 23일 -

공시지가 하락으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늘 듯
제주지역 공시지가가 하락하면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서귀포시는 올해 공시지가가 6% 정도 하락함에 따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재산 조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수급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금융재산이 없이 일반재산인 건물과 토지만 있을 경우 공시지가를...
송원일 2023년 10월 10일 -

300MW LNG발전소 건설 .. 중부발전, 동서발전 선
제주에 300MW 규모 LNG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사업자로 중부발전과 동서발전이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제주에 150MW 규모 LNG 복합화력발전소 2개를 건설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한국중부발전과 동서발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은 현재 운영중인...
송원일 2023년 10월 09일 -

워케이션 공공오피스 3곳 조성 추진
휴가도 즐기고 일도 하는 이른바 워케이션 화성화를 위해 제주도가 워케이션 공공오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비 30억 7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과 서귀포시 혁신도시,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해안도로변 등 3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원도심은 옛 코리아극장 건물 일부를 장기...
송원일 2023년 10월 09일 -

양돈산업 육성 공감대 높지만 환경문제 개선 필
제주 양돈산업 육성에 대해 도민 공감대는 높지만 악취 등 환경문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 등이도민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돈산업과 주민 상생방안 인식조사 결과 62%가 양돈산업 육성에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주민과 상생하고 있다는 응답은 34.4%였고 상생하고 있지 않다는 33.1%로 팽팽...
송원일 2023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