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화물연대 총파업 앞두고 긴장 고조

내일(7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을 두고
제주지역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번 파업과 관련해
비노조원들에 대한 출차 방해 등 업무방해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위법사항이 발생하면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형사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제주본부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제주본부는 안전운임제 연장과 품목확대를
요구하고 있는데 내일 제주항 5부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박혜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