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영화 '내 이름은' 제작을 위한
시민 모금액이
극영화 사상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내 이름은' 텀블벅 펀딩에는
지난달부터 9천500여 명이 참여해
목표액인 4천300만 원보다
8배 이상 많은
3억 8천여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4·3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치유과정을
그린 영화 '내 이름은'에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씨가 참여하며
올해 4월 3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4월 3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