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도내 모든 노선버스에서
현금 결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현금 대신 교통카드와 교통복지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달부터 도입한
큐알(QR)코드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을 전면 시행할 경우
연간 1억 원의 현금 관리 위탁비용을 절감하고
운행시간 단축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