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쿄 항공편이
정기 노선으로 전환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세 차례 왕복 운항하기로 했던
제주-도쿄 노선을 동계 기간인
내년 3월까지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쿄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1년 3월 중단된 이후
3년 4개월 만인 지난 7월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3만 7천9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4천4백여 명에 비해
10%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