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유망주인 남녕고 2학년 이현지가
국제유도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현지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kg 초과급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셀리아 캉캉에게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이현지는 지난 4월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성인 무대에서도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