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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전세사기 피해자 81명으로 늘어

제주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심의 결과

제주에서는 지금까지

81명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피해 금액은 69억 4천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에도 3명의 피해자가

3억 8천7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주택 유형은

오피스텔이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는 30대가

2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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